김동진·이호 “러시아 발판 빅리그 도전”

입력 2006.07.03 (22:23) 수정 2006.07.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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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입단하는 김동진과 이호가 오늘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를 발판으로 잉글랜드 등 빅리그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 출국해 정식 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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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진·이호 “러시아 발판 빅리그 도전”
    • 입력 2006-07-03 21:51:43
    • 수정2006-07-03 22: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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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입단하는 김동진과 이호가 오늘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를 발판으로 잉글랜드 등 빅리그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 출국해 정식 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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