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근로자에게 안전 장비는 생명을 담보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선진화된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안전기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정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때 추락을 방지하는 최신 장비입니다.
기존 벨트식 장비의 안전성을 보완하고 수직이동을 할 때, 안전그네를 추락 방지대에 연결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였습니다.
<인터뷰>김상태(스왈록아시아 대리) :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작업자가 추락했는데 추락거리가 짧아지니까 추락하더라도 작업자에 지장이 없는..."
용접용 첨단 헬멧은 용접할 때 나오는 불꽃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막아줍니다.
안전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1.5미터 높이에서 300그램 무게의 추를 떨어뜨려 안전모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메이(인도네시아 노동부 감독관) : "많은 장비들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작업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국 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국제 안전기기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15개국 190여개 업체가 만여점의 안전관련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인터뷰>백낙문(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국장) : "근로자들이 어떤 기기가 필요한지 보여주고 몰라서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
이번 전시회는 안전장비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의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근로자에게 안전 장비는 생명을 담보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선진화된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안전기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정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때 추락을 방지하는 최신 장비입니다.
기존 벨트식 장비의 안전성을 보완하고 수직이동을 할 때, 안전그네를 추락 방지대에 연결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였습니다.
<인터뷰>김상태(스왈록아시아 대리) :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작업자가 추락했는데 추락거리가 짧아지니까 추락하더라도 작업자에 지장이 없는..."
용접용 첨단 헬멧은 용접할 때 나오는 불꽃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막아줍니다.
안전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1.5미터 높이에서 300그램 무게의 추를 떨어뜨려 안전모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메이(인도네시아 노동부 감독관) : "많은 장비들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작업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국 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국제 안전기기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15개국 190여개 업체가 만여점의 안전관련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인터뷰>백낙문(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국장) : "근로자들이 어떤 기기가 필요한지 보여주고 몰라서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
이번 전시회는 안전장비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의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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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안전 지키는 첨단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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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04 07:34:59

<앵커 멘트>
근로자에게 안전 장비는 생명을 담보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선진화된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안전기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정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때 추락을 방지하는 최신 장비입니다.
기존 벨트식 장비의 안전성을 보완하고 수직이동을 할 때, 안전그네를 추락 방지대에 연결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였습니다.
<인터뷰>김상태(스왈록아시아 대리) :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작업자가 추락했는데 추락거리가 짧아지니까 추락하더라도 작업자에 지장이 없는..."
용접용 첨단 헬멧은 용접할 때 나오는 불꽃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막아줍니다.
안전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1.5미터 높이에서 300그램 무게의 추를 떨어뜨려 안전모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메이(인도네시아 노동부 감독관) : "많은 장비들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작업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국 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국제 안전기기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15개국 190여개 업체가 만여점의 안전관련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인터뷰>백낙문(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국장) : "근로자들이 어떤 기기가 필요한지 보여주고 몰라서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
이번 전시회는 안전장비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의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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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jh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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