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레딩 입단 ‘3호 프리미어리거’
입력 2006.07.12 (22:37)
수정 2006.07.13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설기현이 오늘 프리미어리그 레딩구단과 입단계약서에 사인하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설기현은 박지성,이영표와 최고 리그에서 함께 뛰게돼 기쁘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지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꿈의 축구 무대로 불리는 프리미어리그에 또한명의 한국선수가 입성했습니다.
유럽무대에 진출 7년만에 꿈을 이룬 설기현은 철저한 준비로 성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레딩 FC):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 열심히해왔기때문에 자신있다."
새로 둥지를 튼 팀은 창단 130여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첫 승격한 레딩 FC, 이적료 26억원은 구단 역사상 최고액입니다.
<인터뷰>스티브 코펠 (레딩 FC 감독): "'두번의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한 설기현을 영입한것은 우리팀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박지성,이영표에 이은 설기현의 진출로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태극전사 3명의 무대가 됐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게돼 너무 기쁘다..."
홈 구장인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시작한 설기현은 이번 주말 친선경기,다음달 개막전 등에 곧바로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딩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설기현이 오늘 프리미어리그 레딩구단과 입단계약서에 사인하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설기현은 박지성,이영표와 최고 리그에서 함께 뛰게돼 기쁘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지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꿈의 축구 무대로 불리는 프리미어리그에 또한명의 한국선수가 입성했습니다.
유럽무대에 진출 7년만에 꿈을 이룬 설기현은 철저한 준비로 성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레딩 FC):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 열심히해왔기때문에 자신있다."
새로 둥지를 튼 팀은 창단 130여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첫 승격한 레딩 FC, 이적료 26억원은 구단 역사상 최고액입니다.
<인터뷰>스티브 코펠 (레딩 FC 감독): "'두번의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한 설기현을 영입한것은 우리팀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박지성,이영표에 이은 설기현의 진출로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태극전사 3명의 무대가 됐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게돼 너무 기쁘다..."
홈 구장인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시작한 설기현은 이번 주말 친선경기,다음달 개막전 등에 곧바로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딩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기현, 레딩 입단 ‘3호 프리미어리거’
-
- 입력 2006-07-12 21:53:33
- 수정2006-07-13 07:41:41
<앵커 멘트>
설기현이 오늘 프리미어리그 레딩구단과 입단계약서에 사인하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설기현은 박지성,이영표와 최고 리그에서 함께 뛰게돼 기쁘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지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꿈의 축구 무대로 불리는 프리미어리그에 또한명의 한국선수가 입성했습니다.
유럽무대에 진출 7년만에 꿈을 이룬 설기현은 철저한 준비로 성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레딩 FC):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 열심히해왔기때문에 자신있다."
새로 둥지를 튼 팀은 창단 130여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첫 승격한 레딩 FC, 이적료 26억원은 구단 역사상 최고액입니다.
<인터뷰>스티브 코펠 (레딩 FC 감독): "'두번의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한 설기현을 영입한것은 우리팀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박지성,이영표에 이은 설기현의 진출로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태극전사 3명의 무대가 됐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게돼 너무 기쁘다..."
홈 구장인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시작한 설기현은 이번 주말 친선경기,다음달 개막전 등에 곧바로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딩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
-
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김종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