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연승 도전 外 3건

입력 2006.07.15 (22:04) 수정 2006.07.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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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선두 삼성이 롯데에 6대0으로 앞서며 4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화는 SK에 7대4, 현대는 LG에 3대0으로 리드하고 있고, 기아-두산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김미현이 LPGA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다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다섯번째 PGA에 도전한 미셸 위는 존디어클래식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복통과 탈진으로 기권했습니다.

우리나라가 8년만에 참가한 월드리그배구 대륙간 라운드 1차전에서 이경수와 문성민을 앞세워 세째 세트를 따내는 등 분전했지만,높이와 힘을 앞세운 쿠바에 3대1로 졌습니다.

이탈리아 스포츠재판소는 승부조작 사건과 연루된 유벤투스와 라치오, 피오렌티나를 세리에 A에서 세리에 B로 강등시키는 한편 승점을 감점시키고 시즌을 시작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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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4연승 도전 外 3건
    • 입력 2006-07-15 21:40:55
    • 수정2006-07-15 2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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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선두 삼성이 롯데에 6대0으로 앞서며 4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화는 SK에 7대4, 현대는 LG에 3대0으로 리드하고 있고, 기아-두산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김미현이 LPGA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다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다섯번째 PGA에 도전한 미셸 위는 존디어클래식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복통과 탈진으로 기권했습니다. 우리나라가 8년만에 참가한 월드리그배구 대륙간 라운드 1차전에서 이경수와 문성민을 앞세워 세째 세트를 따내는 등 분전했지만,높이와 힘을 앞세운 쿠바에 3대1로 졌습니다. 이탈리아 스포츠재판소는 승부조작 사건과 연루된 유벤투스와 라치오, 피오렌티나를 세리에 A에서 세리에 B로 강등시키는 한편 승점을 감점시키고 시즌을 시작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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