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첫 경기 합격점

입력 2006.07.15 (22:04) 수정 2006.07.15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설기현이 소속 팀 레딩의 프리시즌 첫 평가전을 통해 성공적인 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설기현은 첫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고 감독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종명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첫 주말, 설기현은 팀의 프리시즌 첫 평가전에 곧바로 출격했습니다.
포지션은 왼쪽 공격수, 1대0으로 뒤진 전반 20분, 설기현은 팀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 FC] : “첫 득점포인트 기록해 기분 좋았다”

동료들의 패스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손발은 척척 맞았고, 팀은 9대1로 크게 이겼습니다.
구단 홈페이지는 인상적인 데뷔전였다며 설기현의 활약을 전했고, 감독은 다양한 공격포지션에 기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코펠[레딩 FC감독] : “전방 왼쪽, 중앙, 오른쪽 어디든지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몸값에 걸맞는 주전공격수이자 팀내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출발무대였습니다.
디드코트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기현, 첫 경기 합격점
    • 입력 2006-07-15 21:41:55
    • 수정2006-07-15 22:05:16
    뉴스 9
<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설기현이 소속 팀 레딩의 프리시즌 첫 평가전을 통해 성공적인 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설기현은 첫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고 감독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종명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첫 주말, 설기현은 팀의 프리시즌 첫 평가전에 곧바로 출격했습니다. 포지션은 왼쪽 공격수, 1대0으로 뒤진 전반 20분, 설기현은 팀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 FC] : “첫 득점포인트 기록해 기분 좋았다” 동료들의 패스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손발은 척척 맞았고, 팀은 9대1로 크게 이겼습니다. 구단 홈페이지는 인상적인 데뷔전였다며 설기현의 활약을 전했고, 감독은 다양한 공격포지션에 기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코펠[레딩 FC감독] : “전방 왼쪽, 중앙, 오른쪽 어디든지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몸값에 걸맞는 주전공격수이자 팀내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출발무대였습니다. 디드코트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