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

입력 2006.07.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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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세곡천에서 9 살 김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김 군을 구하려던 청주시 내덕동 57 살 안모 씨도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는 경남 양산시 웅상읍 시명골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2 명이 물가 바위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져 11 살 정 모 군은 숨지고 친구 장 모 군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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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
    • 입력 2006-07-22 2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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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세곡천에서 9 살 김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김 군을 구하려던 청주시 내덕동 57 살 안모 씨도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는 경남 양산시 웅상읍 시명골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2 명이 물가 바위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져 11 살 정 모 군은 숨지고 친구 장 모 군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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