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2, ‘성북 을’ 최대 접전
입력 2006.07.24 (22:13)
수정 2006.07.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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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레 4개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각 당 지도부가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최대 승부처는 서울 성북을입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레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네 지역 모두 한나라당이 지방 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갈 것이라던 판세에 수해 지역 골프 등이 막판 변수로 돌출했다는 게 각당의 공통적인 분석입니다.
특히 네당 모두 후보를 낸 서울 성북 을을 최대 승부처로 여기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 한나라당의 최수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민주당 조순형 전 대표 민주노동당 박창완 당 예결위원장 간에 한나라당의 수해 지역 골프 그리고 조순형 후보의 탄핵 주도 경력이 막판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녹취>김근태 "탄핵 세력 결집은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것"
<녹취>이명박 "무능한 정권 심판"
<녹취>한화갑 "오만한 한나라당"
<녹취>민주노동당 "서민 정당"
경기 부천 소사에서도 열린우리당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 한나라당 차명진 전 경기도 공보관 민주당 조영상 변호사 무소속 길영수 박종찬 후보 간에 한나라당의 수해 지역 골프와 전라도 비하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합니다.
서울 송파갑과 경남 마산갑은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데 네당 모두 별 이론을 달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모레 4개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각 당 지도부가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최대 승부처는 서울 성북을입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레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네 지역 모두 한나라당이 지방 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갈 것이라던 판세에 수해 지역 골프 등이 막판 변수로 돌출했다는 게 각당의 공통적인 분석입니다.
특히 네당 모두 후보를 낸 서울 성북 을을 최대 승부처로 여기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 한나라당의 최수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민주당 조순형 전 대표 민주노동당 박창완 당 예결위원장 간에 한나라당의 수해 지역 골프 그리고 조순형 후보의 탄핵 주도 경력이 막판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녹취>김근태 "탄핵 세력 결집은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것"
<녹취>이명박 "무능한 정권 심판"
<녹취>한화갑 "오만한 한나라당"
<녹취>민주노동당 "서민 정당"
경기 부천 소사에서도 열린우리당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 한나라당 차명진 전 경기도 공보관 민주당 조영상 변호사 무소속 길영수 박종찬 후보 간에 한나라당의 수해 지역 골프와 전라도 비하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합니다.
서울 송파갑과 경남 마산갑은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데 네당 모두 별 이론을 달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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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D-2, ‘성북 을’ 최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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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24 21:35:32
- 수정2006-07-24 22:19:20

<앵커 멘트>
모레 4개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각 당 지도부가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최대 승부처는 서울 성북을입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레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네 지역 모두 한나라당이 지방 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갈 것이라던 판세에 수해 지역 골프 등이 막판 변수로 돌출했다는 게 각당의 공통적인 분석입니다.
특히 네당 모두 후보를 낸 서울 성북 을을 최대 승부처로 여기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 한나라당의 최수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민주당 조순형 전 대표 민주노동당 박창완 당 예결위원장 간에 한나라당의 수해 지역 골프 그리고 조순형 후보의 탄핵 주도 경력이 막판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녹취>김근태 "탄핵 세력 결집은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것"
<녹취>이명박 "무능한 정권 심판"
<녹취>한화갑 "오만한 한나라당"
<녹취>민주노동당 "서민 정당"
경기 부천 소사에서도 열린우리당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 한나라당 차명진 전 경기도 공보관 민주당 조영상 변호사 무소속 길영수 박종찬 후보 간에 한나라당의 수해 지역 골프와 전라도 비하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합니다.
서울 송파갑과 경남 마산갑은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데 네당 모두 별 이론을 달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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