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경남 합천이 35.9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동해 해수욕장과 계곡은 오랜만에 피서인파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류호성 기잡니다.
<리포트>
파랗게 펼쳐진 여름 바다가 피서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 백사장에는 원색의 물결이 넘실댑니다.
모터보트에 몸을 내맡긴 피서객은 시원스런 바닷바람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지현(피서객): "생각했던 것보다 물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어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몰려들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온몸을 적시며 여름 해변의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이채린(피서객): "얼마 전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바닷가에 나오니까 날씨도 맑고 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3백만 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계곡에도 다시 피서객들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한 골바람과 계곡물을 피서객들은 오히려 즐거워합니다.
<인터뷰>이남준(피서객): "시원하게 경치도 좀 보고요. 소금강은 처음 와 봤는데 경치도 좋고 좀 시원하고 애들 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 등 관광명소가 모처럼 활기에 넘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오늘 경남 합천이 35.9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동해 해수욕장과 계곡은 오랜만에 피서인파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류호성 기잡니다.
<리포트>
파랗게 펼쳐진 여름 바다가 피서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 백사장에는 원색의 물결이 넘실댑니다.
모터보트에 몸을 내맡긴 피서객은 시원스런 바닷바람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지현(피서객): "생각했던 것보다 물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어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몰려들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온몸을 적시며 여름 해변의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이채린(피서객): "얼마 전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바닷가에 나오니까 날씨도 맑고 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3백만 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계곡에도 다시 피서객들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한 골바람과 계곡물을 피서객들은 오히려 즐거워합니다.
<인터뷰>이남준(피서객): "시원하게 경치도 좀 보고요. 소금강은 처음 와 봤는데 경치도 좋고 좀 시원하고 애들 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 등 관광명소가 모처럼 활기에 넘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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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피서 동해안 해수욕장 ‘북적’
-
- 입력 2006-07-30 21:16:37

<앵커 멘트>
오늘 경남 합천이 35.9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동해 해수욕장과 계곡은 오랜만에 피서인파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류호성 기잡니다.
<리포트>
파랗게 펼쳐진 여름 바다가 피서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 백사장에는 원색의 물결이 넘실댑니다.
모터보트에 몸을 내맡긴 피서객은 시원스런 바닷바람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지현(피서객): "생각했던 것보다 물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어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몰려들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온몸을 적시며 여름 해변의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이채린(피서객): "얼마 전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바닷가에 나오니까 날씨도 맑고 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3백만 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계곡에도 다시 피서객들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한 골바람과 계곡물을 피서객들은 오히려 즐거워합니다.
<인터뷰>이남준(피서객): "시원하게 경치도 좀 보고요. 소금강은 처음 와 봤는데 경치도 좋고 좀 시원하고 애들 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 등 관광명소가 모처럼 활기에 넘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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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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