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오늘 하루만 전국적으로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반쯤 전남 진도군 소삼도 앞 30m 해상에서 진도군 의신면에 사는 17살 장모과 최모군이 바닷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또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 인근 홍천강에서 전남 구례군에 사는 12살 이모군이 2m 깊이 물에 빠져 실종되는 등 피서지에서의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반쯤 전남 진도군 소삼도 앞 30m 해상에서 진도군 의신면에 사는 17살 장모과 최모군이 바닷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또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 인근 홍천강에서 전남 구례군에 사는 12살 이모군이 2m 깊이 물에 빠져 실종되는 등 피서지에서의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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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지 물놀이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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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31 21:35:20
- 수정2006-07-31 22:17:58

폭염속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오늘 하루만 전국적으로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반쯤 전남 진도군 소삼도 앞 30m 해상에서 진도군 의신면에 사는 17살 장모과 최모군이 바닷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또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 인근 홍천강에서 전남 구례군에 사는 12살 이모군이 2m 깊이 물에 빠져 실종되는 등 피서지에서의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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