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최경주, 13언더파 공동 9위 마감

미국 프로골프투어 US뱅크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경주가 최종합계 13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톱 10을 기록했습니다.

최경주는 또 PGA 투어 7년 만에 개인통산 상금 천 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형택이 남자 프로테니스 ATP 챌린저 대회인 피프스 서드 뱅크 클래식 단식 결승에서 미국의 아머 델릭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대우자동차판매가 오늘 서울 힐튼호텔에서 백승도 감독이 이끌어 갈 실업 마라톤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다음 달 11일 우리나라와 미국 등 5개국이 참가해 펼치는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 대회 주최측이 광동제약과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하승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