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여자배구 일본에 패배 外 3건

입력 2006.08.19 (21:44) 수정 2006.08.19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 여자배구대회 A조예선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졌습니다.
쿠바와 일본에 잇따라 패해 2연패에 빠진 우리나라는 내일 쿠바와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열리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수원의 김남일 등 올스타 16명이 인천의 신명보육원을 찾아 사인회와 미니 게임을 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신명보육원생들과 재활 청소년학교 등 100명을 올스타전에 초청했습니다.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경북고와 동성고, 천안북일고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경북고는 경주고를 12대 3으로, 동성고는 중앙고를 3대 1로 북일고는 경기고를 6대 0으로 물리치고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첫 날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이지영이 7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8언더파를 쳐 2위 그룹을 두 타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미현은 4위에 김주미에 5위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랑프리 여자배구 일본에 패배 外 3건
    • 입력 2006-08-19 21:28:12
    • 수정2006-08-19 22:13:22
    뉴스 9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 여자배구대회 A조예선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졌습니다. 쿠바와 일본에 잇따라 패해 2연패에 빠진 우리나라는 내일 쿠바와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열리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수원의 김남일 등 올스타 16명이 인천의 신명보육원을 찾아 사인회와 미니 게임을 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신명보육원생들과 재활 청소년학교 등 100명을 올스타전에 초청했습니다.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경북고와 동성고, 천안북일고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경북고는 경주고를 12대 3으로, 동성고는 중앙고를 3대 1로 북일고는 경기고를 6대 0으로 물리치고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첫 날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이지영이 7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8언더파를 쳐 2위 그룹을 두 타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미현은 4위에 김주미에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