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포츠] 파월, 또 100m 세계신 타이

입력 2006.08.19 (21:44) 수정 2006.08.20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남자 100m 세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파월은 골든 리그 육상 대회 남자 100m에서 9초 77을 기록해 자신의 세계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 2관왕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우즈는 PGA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스텐손 등 4명이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경주는 4언더파로 공동 1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44살의 노장 홀리필드가 1년 9개월 만에 링에 복귀했습니다.

복귀전에서 베이츠를 TKO로 물리친 홀리필드는 내년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미국이 세계 농구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111대 10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스포츠] 파월, 또 100m 세계신 타이
    • 입력 2006-08-19 21:29:26
    • 수정2006-08-20 08:32:24
    뉴스 9
<리포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남자 100m 세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파월은 골든 리그 육상 대회 남자 100m에서 9초 77을 기록해 자신의 세계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 2관왕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우즈는 PGA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스텐손 등 4명이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경주는 4언더파로 공동 1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44살의 노장 홀리필드가 1년 9개월 만에 링에 복귀했습니다. 복귀전에서 베이츠를 TKO로 물리친 홀리필드는 내년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미국이 세계 농구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111대 10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