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스로 찍은 음란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모 대학 겸임교수 권 모씨 등 40 여명과, 사이트 운영자 33살 이 모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여자친구나 부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이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리고, 회원들의 조회수에 따라 사례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여자친구나 부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이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리고, 회원들의 조회수에 따라 사례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학 교수 등 부인 사진으로 돈벌어
-
- 입력 2006-08-27 21:20:06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스로 찍은 음란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모 대학 겸임교수 권 모씨 등 40 여명과, 사이트 운영자 33살 이 모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여자친구나 부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이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리고, 회원들의 조회수에 따라 사례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