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6동 15층 건물 옥상에서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 전날 체포돼 경기 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과 함께 현장 검증 중이던 피의자 신 모씨가 건물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훔친 물건을 건물 옥상에 숨겨뒀다고 진술해 이를 찾던 중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훔친 물건을 건물 옥상에 숨겨뒀다고 진술해 이를 찾던 중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본드 피의자, 경찰관 앞에서 투신 자살
-
- 입력 2006-08-27 21:20:34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6동 15층 건물 옥상에서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 전날 체포돼 경기 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과 함께 현장 검증 중이던 피의자 신 모씨가 건물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훔친 물건을 건물 옥상에 숨겨뒀다고 진술해 이를 찾던 중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