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피의자, 경찰관 앞에서 투신 자살

입력 2006.08.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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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6동 15층 건물 옥상에서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 전날 체포돼 경기 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과 함께 현장 검증 중이던 피의자 신 모씨가 건물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훔친 물건을 건물 옥상에 숨겨뒀다고 진술해 이를 찾던 중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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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드 피의자, 경찰관 앞에서 투신 자살
    • 입력 2006-08-27 21:20:34
    뉴스 9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6동 15층 건물 옥상에서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 전날 체포돼 경기 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과 함께 현장 검증 중이던 피의자 신 모씨가 건물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훔친 물건을 건물 옥상에 숨겨뒀다고 진술해 이를 찾던 중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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