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재진·황지만 조, 남자 복식 준우승 外

입력 2006.08.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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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황지만 조가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토니 구나완과 찬드라 위자야조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KAL컵 그랑프리 탁구대회 남자단체 8강전에서 남자부의 대전시설공단이 농심삼다수를 3대 0으로, 여자부의 성남시청도 삼성생명을 역시 3대 0으로 이기는 등 첫날부터 파란이 속출했습니다.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여창재가 8시간 19분 53초의 기록으로 호주의 스캇 그린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스펙스 전국 풋살대회가 내동중학교의 FC르네상스와 유성고등학교의 '죽지않아'팀 등이 부문별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오늘 두달여간의 일정을 마감했습니다.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가 오늘 서울상암월드컵 공원내 난지천공원에서 열려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스포츠의 의미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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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이재진·황지만 조, 남자 복식 준우승 外
    • 입력 2006-08-27 21:28:39
    뉴스 9
이재진-황지만 조가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토니 구나완과 찬드라 위자야조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KAL컵 그랑프리 탁구대회 남자단체 8강전에서 남자부의 대전시설공단이 농심삼다수를 3대 0으로, 여자부의 성남시청도 삼성생명을 역시 3대 0으로 이기는 등 첫날부터 파란이 속출했습니다.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여창재가 8시간 19분 53초의 기록으로 호주의 스캇 그린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스펙스 전국 풋살대회가 내동중학교의 FC르네상스와 유성고등학교의 '죽지않아'팀 등이 부문별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오늘 두달여간의 일정을 마감했습니다.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가 오늘 서울상암월드컵 공원내 난지천공원에서 열려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스포츠의 의미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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