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의료파업 중단 촉구
입력 2000.10.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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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의약계와 병원계 대표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한 의료계 총파업은 당장 중지되어야 한다면서 준비없는 의약분업 시행으로 야기된 국민 고통을 덜 수 있는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약계 대표들은 정부의 약사법 개정 방침에 대해 의약정의 당초 합의를 저버린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혔고 의료계 대표들은 의약분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약계 대표들은 정부의 약사법 개정 방침에 대해 의약정의 당초 합의를 저버린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혔고 의료계 대표들은 의약분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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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총재, 의료파업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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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의약계와 병원계 대표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한 의료계 총파업은 당장 중지되어야 한다면서 준비없는 의약분업 시행으로 야기된 국민 고통을 덜 수 있는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약계 대표들은 정부의 약사법 개정 방침에 대해 의약정의 당초 합의를 저버린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혔고 의료계 대표들은 의약분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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