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의 독특한 불꽃놀이를 선보이는 제1회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한강시민공원에서 오늘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미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의 하늘 위에서 불꽃의 대향연이 펼쳐졌습니다.
한강에 띄운 바지선에서 쏘아올린 불꽃이 서울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았습니다.
오늘 첫 선을 보인 나라는 일본.
수백년 내려온 전통기술에 힘입어 불꽃의 변색과 모양만으로 4계절을 표현했습니다.
물과 불이 하나 된 정경에 구경꾼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심정원(서울 서교동): 정말 너무 환상적이고요.
이렇게 멋진 거, 제 생애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기자: 오늘 쏘아올린 불꽃은 모두 1만여 발.88 서울 올림픽 이후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였습니다.
서울 세계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이 참석해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각국의 독특한 불꽃놀이를 선보이게 됩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이미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의 하늘 위에서 불꽃의 대향연이 펼쳐졌습니다.
한강에 띄운 바지선에서 쏘아올린 불꽃이 서울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았습니다.
오늘 첫 선을 보인 나라는 일본.
수백년 내려온 전통기술에 힘입어 불꽃의 변색과 모양만으로 4계절을 표현했습니다.
물과 불이 하나 된 정경에 구경꾼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심정원(서울 서교동): 정말 너무 환상적이고요.
이렇게 멋진 거, 제 생애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기자: 오늘 쏘아올린 불꽃은 모두 1만여 발.88 서울 올림픽 이후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였습니다.
서울 세계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이 참석해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각국의 독특한 불꽃놀이를 선보이게 됩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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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불꽃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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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0-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의 독특한 불꽃놀이를 선보이는 제1회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한강시민공원에서 오늘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미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의 하늘 위에서 불꽃의 대향연이 펼쳐졌습니다.
한강에 띄운 바지선에서 쏘아올린 불꽃이 서울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았습니다.
오늘 첫 선을 보인 나라는 일본.
수백년 내려온 전통기술에 힘입어 불꽃의 변색과 모양만으로 4계절을 표현했습니다.
물과 불이 하나 된 정경에 구경꾼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심정원(서울 서교동): 정말 너무 환상적이고요.
이렇게 멋진 거, 제 생애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기자: 오늘 쏘아올린 불꽃은 모두 1만여 발.88 서울 올림픽 이후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였습니다.
서울 세계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이 참석해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각국의 독특한 불꽃놀이를 선보이게 됩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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