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김 대통령, 전직 외무장관 오찬

입력 2000.10.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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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전직 외무장관 9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남북관계 진전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전직 외무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진전의 기초가 되는 것은 한미일 공조와 튼튼한 안보라면서 남북관계 진전 사항에 대해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83명을 태운 멕시코 여객기가 오늘 새벽 멕시코의 레이노사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민가를 덮쳐 최소한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했다고 멕시코 민방위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미국과 멕시코 접경도시인 마타모로스로 가던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에는 레이노사 공항에는 열대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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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소식>김 대통령, 전직 외무장관 오찬
    • 입력 2000-10-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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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전직 외무장관 9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남북관계 진전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전직 외무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진전의 기초가 되는 것은 한미일 공조와 튼튼한 안보라면서 남북관계 진전 사항에 대해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83명을 태운 멕시코 여객기가 오늘 새벽 멕시코의 레이노사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민가를 덮쳐 최소한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했다고 멕시코 민방위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미국과 멕시코 접경도시인 마타모로스로 가던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에는 레이노사 공항에는 열대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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