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소득보장 실효성 높인다

입력 2006.09.04 (22:26) 수정 2006.09.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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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만 지급하던 장애 수당을 내년부터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하고, 수당금액도 중증 장애인의 경우 현행 월 7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세 미만 장애 아동의 경우는 현행 월 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2010년부터는 장애학생에 대해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의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는등 장애인 종합대책에 2천10년까지 4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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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소득보장 실효성 높인다
    • 입력 2006-09-04 21:26:23
    • 수정2006-09-04 2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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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만 지급하던 장애 수당을 내년부터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하고, 수당금액도 중증 장애인의 경우 현행 월 7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세 미만 장애 아동의 경우는 현행 월 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2010년부터는 장애학생에 대해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의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는등 장애인 종합대책에 2천10년까지 4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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