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닐손, 환상의 ‘오버헤드킥’
입력 2006.09.04 (22:26)
수정 2006.09.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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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대전의 데닐손이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골로 삼성 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오버헤드킥골.
상대 수비는 물론 골키퍼까지 꼼짝없이 당하는 골 중의 공입니다.
그러나 축구대표팀의 이호가 이란전에서 실패한 것처럼 오버헤드킥 골은 결코 쉽지않습니다.
정확한 위치선정과 절묘한 타이밍, 그리고 슈팅각도까지 3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지난주 K리그에서 대전의 데닐손이 교과서 같은 오버헤드킥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거친 몸싸움 중에도 공간을 만들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데닐손은 오랫동안 팬들의 인상에 남을 이 골로 삼성 하우젠 금주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두두의 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김병지의 골 킥에 이은 헤딩 패스, 그리고 간결한 두두의 슈팅은 짜릿함 그 자체였습니다.
대구 장남석의 골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수비수 사이에서 한 박자 빠른 슈팅은 신인왕을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될 만합니다.
그러나 완벽함이 돋보인 데닐손의 골이 단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축구 대전의 데닐손이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골로 삼성 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오버헤드킥골.
상대 수비는 물론 골키퍼까지 꼼짝없이 당하는 골 중의 공입니다.
그러나 축구대표팀의 이호가 이란전에서 실패한 것처럼 오버헤드킥 골은 결코 쉽지않습니다.
정확한 위치선정과 절묘한 타이밍, 그리고 슈팅각도까지 3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지난주 K리그에서 대전의 데닐손이 교과서 같은 오버헤드킥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거친 몸싸움 중에도 공간을 만들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데닐손은 오랫동안 팬들의 인상에 남을 이 골로 삼성 하우젠 금주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두두의 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김병지의 골 킥에 이은 헤딩 패스, 그리고 간결한 두두의 슈팅은 짜릿함 그 자체였습니다.
대구 장남석의 골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수비수 사이에서 한 박자 빠른 슈팅은 신인왕을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될 만합니다.
그러나 완벽함이 돋보인 데닐손의 골이 단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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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닐손, 환상의 ‘오버헤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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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04 21:45:30
- 수정2006-09-04 22:38:51
<앵커 멘트>
프로축구 대전의 데닐손이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골로 삼성 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오버헤드킥골.
상대 수비는 물론 골키퍼까지 꼼짝없이 당하는 골 중의 공입니다.
그러나 축구대표팀의 이호가 이란전에서 실패한 것처럼 오버헤드킥 골은 결코 쉽지않습니다.
정확한 위치선정과 절묘한 타이밍, 그리고 슈팅각도까지 3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지난주 K리그에서 대전의 데닐손이 교과서 같은 오버헤드킥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거친 몸싸움 중에도 공간을 만들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데닐손은 오랫동안 팬들의 인상에 남을 이 골로 삼성 하우젠 금주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두두의 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김병지의 골 킥에 이은 헤딩 패스, 그리고 간결한 두두의 슈팅은 짜릿함 그 자체였습니다.
대구 장남석의 골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수비수 사이에서 한 박자 빠른 슈팅은 신인왕을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될 만합니다.
그러나 완벽함이 돋보인 데닐손의 골이 단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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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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