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도살 중단 요구 비키니 시위

입력 2006.09.05 (07:50) 수정 2006.09.05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 중심가에서는 한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KFC 앞에서 닭 도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올해 20살로 캐나다 학생이면서 동물 보호단체 소속 운동가인 애쉴리 프루노 양은 좁은 쇠철망에 한 시간동안 들어가 KFC의 닭 도살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프루노양은 좁은 철망에 갇히는 것은 닭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닭 도살 중단 요구 비키니 시위
    • 입력 2006-09-05 07:20:35
    • 수정2006-09-05 07:54:26
    뉴스광장
태국 방콕 중심가에서는 한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KFC 앞에서 닭 도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올해 20살로 캐나다 학생이면서 동물 보호단체 소속 운동가인 애쉴리 프루노 양은 좁은 쇠철망에 한 시간동안 들어가 KFC의 닭 도살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프루노양은 좁은 철망에 갇히는 것은 닭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