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가장 쌀쌀…큰 일교차 주의

오늘 아침,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어제 아침보다도 2~3도가량 낮은 기온으로 출발했는데요.

하지만 오늘 한낮엔 25도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걸맞는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일교차가 많게는 15도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옷차림으로 나가셔야겠네요.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주엔 내일은 남부지방에 토요일과 일요일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은 13.3, 춘천 10도, 대전은 12.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가 15.3, 대구 14.5, 창원은 17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1~3도가량 낮습니다.

그러나 낮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25, 춘천과 청주, 대전이 24도로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창원 25, 부산과 제주는 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한 때 비가 내리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