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수술 뒤 첫 등판 2실점 부진

입력 2006.09.29 (22:23) 수정 2006.09.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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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박찬호가 장 출혈 수술 뒤 첫 등판한 애리조나전에서 8회 4번째 투수로 나와 2안타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단 한 타자도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한편 콜로라도의 김병현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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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수술 뒤 첫 등판 2실점 부진
    • 입력 2006-09-29 21:47:40
    • 수정2006-09-29 2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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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박찬호가 장 출혈 수술 뒤 첫 등판한 애리조나전에서 8회 4번째 투수로 나와 2안타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단 한 타자도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한편 콜로라도의 김병현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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