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호, ‘가나 설욕’ 추석 선물 쏜다!

입력 2006.10.05 (22:09) 수정 2006.10.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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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가나와의 일요일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되자마자 강도높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멋진 추석선물을 기대해봅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걸음씩 전진해온 베어벡호가 출범이후 가장 강한 상대인 가나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가나는 독일 월드컵 16강에 올랐고,지난 6월 우리에게 3대 1 패배를 안겼던 아프리카 최강팀입니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의식한 듯 베어벡 감독은 평소보다 오랜시간동안 선수들에게 정신력을 강조했습니다.

친선 경기이긴 하지만 반드시 이겨 멋진 추석 선물을 안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 : "축구팬들에게 멋진 승부가 될 것으로 확신, 가나전은 정말 기대되는 경기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설기현과 가나의 영웅인 에시엔의 맞대결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나는 에시앙과 문타리등 유럽리그 최정예 멤버가 모두 출전해, 가장 이상적인 평가전 상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르 로이 (가나대표팀 감독) : "한국전은 쉽게 않은 경기가 될 것입니다."

KBS 2텔레비전에선 이번주 일요일 우리나라와 가나의 경기를 저녁 7시 40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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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벡호, ‘가나 설욕’ 추석 선물 쏜다!
    • 입력 2006-10-05 21:14:25
    • 수정2006-10-05 2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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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가나와의 일요일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되자마자 강도높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멋진 추석선물을 기대해봅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걸음씩 전진해온 베어벡호가 출범이후 가장 강한 상대인 가나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가나는 독일 월드컵 16강에 올랐고,지난 6월 우리에게 3대 1 패배를 안겼던 아프리카 최강팀입니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의식한 듯 베어벡 감독은 평소보다 오랜시간동안 선수들에게 정신력을 강조했습니다. 친선 경기이긴 하지만 반드시 이겨 멋진 추석 선물을 안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 : "축구팬들에게 멋진 승부가 될 것으로 확신, 가나전은 정말 기대되는 경기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설기현과 가나의 영웅인 에시엔의 맞대결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나는 에시앙과 문타리등 유럽리그 최정예 멤버가 모두 출전해, 가장 이상적인 평가전 상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르 로이 (가나대표팀 감독) : "한국전은 쉽게 않은 경기가 될 것입니다." KBS 2텔레비전에선 이번주 일요일 우리나라와 가나의 경기를 저녁 7시 40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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