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구간 빠르게 줄어

입력 2006.10.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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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 날 이 시각 귀경길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문종 기자?

고속도로 정체가 많이 풀렸다면서요?

<리포트>

네, 날이 어두워지면서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낮 동안 가장 혼잡했던 경부선과 서해안선도 정상 흐름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지체가 남아 있는 구간은 경부선 천안에서 망향까지 7킬로미터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 정도입니다.

서해안선과 중부선 등 다른 노선은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으로 현재 도로 상황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입니다. 화면 왼쪽이 서울 방면으로 제 속도를 찾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30분 전만 해도 정체가 있었지만 지금은 잘 소통되고 있습니다.

지금 각 요금소까지의 운행 시간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 목포에서는 4시간 45분 정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3만 대 정도가 이미 귀경해 나머지 지체구간도 곧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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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정체 구간 빠르게 줄어
    • 입력 2006-10-08 21:06:52
    뉴스 9
<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 날 이 시각 귀경길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문종 기자? 고속도로 정체가 많이 풀렸다면서요? <리포트> 네, 날이 어두워지면서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낮 동안 가장 혼잡했던 경부선과 서해안선도 정상 흐름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지체가 남아 있는 구간은 경부선 천안에서 망향까지 7킬로미터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 정도입니다. 서해안선과 중부선 등 다른 노선은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으로 현재 도로 상황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입니다. 화면 왼쪽이 서울 방면으로 제 속도를 찾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30분 전만 해도 정체가 있었지만 지금은 잘 소통되고 있습니다. 지금 각 요금소까지의 운행 시간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 목포에서는 4시간 45분 정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3만 대 정도가 이미 귀경해 나머지 지체구간도 곧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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