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남북노동자 통일대토론회 개최키
입력 2000.10.1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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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전해 드립니다.
남북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통일대토론회가 열립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 9일부터 6일 동안의 방북기간에 북한 직업총동맹과 협의를 갖고 올해 안으로 남북 노동자 통일대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 주민 500여 명은 오늘 오후 집회를 열어 러브호텔에 이어 대형 나이트클럽이 조만간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크게 침해를 입게 됐다며 황교선 고양시장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는 오늘 오후 보건산업연구원에서 17번째 의정 협상을 벌였지만 서로의 의견 차이만 확인한 채 3시간만에 헤어졌습니다.
양측은 의료제도 개선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루었지만 약사법 개정문제에 대해서는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습니다.
남북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통일대토론회가 열립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 9일부터 6일 동안의 방북기간에 북한 직업총동맹과 협의를 갖고 올해 안으로 남북 노동자 통일대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 주민 500여 명은 오늘 오후 집회를 열어 러브호텔에 이어 대형 나이트클럽이 조만간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크게 침해를 입게 됐다며 황교선 고양시장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는 오늘 오후 보건산업연구원에서 17번째 의정 협상을 벌였지만 서로의 의견 차이만 확인한 채 3시간만에 헤어졌습니다.
양측은 의료제도 개선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루었지만 약사법 개정문제에 대해서는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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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통일대토론회가 열립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 9일부터 6일 동안의 방북기간에 북한 직업총동맹과 협의를 갖고 올해 안으로 남북 노동자 통일대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 주민 500여 명은 오늘 오후 집회를 열어 러브호텔에 이어 대형 나이트클럽이 조만간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크게 침해를 입게 됐다며 황교선 고양시장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는 오늘 오후 보건산업연구원에서 17번째 의정 협상을 벌였지만 서로의 의견 차이만 확인한 채 3시간만에 헤어졌습니다.
양측은 의료제도 개선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루었지만 약사법 개정문제에 대해서는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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