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상대팀 시리아가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베어벡 감독은 코너킥과 프리킥 등 세트피스 훈련에 집중하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프리킥과 코너킥 등 공이 정지된 상태에서 득점력을 극대화하는 세트피스.
베어벡 감독이 아시안컵 시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꺼내든 필승 카드입니다.
파주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의 훈련도 세트피스에 맞춰졌습니다.
김두현과 최성국이 코너킥을 올렸을 때 골로 연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세트플레이를 집중 연마했습니다.
<인터뷰>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 "내일 시리아전에서 세트플레이를 통해 골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시리아전에 나설 베스트11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골키퍼에 김영광, 수비는 송종국과 김상식 김동진 이영표가 유력하고, 미드필드에는 김남일과 김두현, 김정우, 공격에는 최성국과 조재진-설기현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송종국(축구 대표팀): "대만보다 시리아가 강하지만 90분 실수없이 열심히 "
시리아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축구대표팀.
그러나 세트피스로 전력을 재정비한 태극전사들의 목표는 비기는 게 아니라 승리뿐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상대팀 시리아가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베어벡 감독은 코너킥과 프리킥 등 세트피스 훈련에 집중하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프리킥과 코너킥 등 공이 정지된 상태에서 득점력을 극대화하는 세트피스.
베어벡 감독이 아시안컵 시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꺼내든 필승 카드입니다.
파주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의 훈련도 세트피스에 맞춰졌습니다.
김두현과 최성국이 코너킥을 올렸을 때 골로 연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세트플레이를 집중 연마했습니다.
<인터뷰>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 "내일 시리아전에서 세트플레이를 통해 골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시리아전에 나설 베스트11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골키퍼에 김영광, 수비는 송종국과 김상식 김동진 이영표가 유력하고, 미드필드에는 김남일과 김두현, 김정우, 공격에는 최성국과 조재진-설기현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송종국(축구 대표팀): "대만보다 시리아가 강하지만 90분 실수없이 열심히 "
시리아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축구대표팀.
그러나 세트피스로 전력을 재정비한 태극전사들의 목표는 비기는 게 아니라 승리뿐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필승 해법은 ‘세트피스’
-
- 입력 2006-10-10 21:51:46
<앵커 멘트>
상대팀 시리아가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베어벡 감독은 코너킥과 프리킥 등 세트피스 훈련에 집중하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프리킥과 코너킥 등 공이 정지된 상태에서 득점력을 극대화하는 세트피스.
베어벡 감독이 아시안컵 시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꺼내든 필승 카드입니다.
파주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의 훈련도 세트피스에 맞춰졌습니다.
김두현과 최성국이 코너킥을 올렸을 때 골로 연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세트플레이를 집중 연마했습니다.
<인터뷰>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 "내일 시리아전에서 세트플레이를 통해 골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시리아전에 나설 베스트11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골키퍼에 김영광, 수비는 송종국과 김상식 김동진 이영표가 유력하고, 미드필드에는 김남일과 김두현, 김정우, 공격에는 최성국과 조재진-설기현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송종국(축구 대표팀): "대만보다 시리아가 강하지만 90분 실수없이 열심히 "
시리아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축구대표팀.
그러나 세트피스로 전력을 재정비한 태극전사들의 목표는 비기는 게 아니라 승리뿐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