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올 시즌 프로농구 판도 흔든다

입력 2006.10.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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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시범 경기에서 서울 SK나이츠가 올 시즌 돌풍의 팀이 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국내 선수와 함께 외국인 선수 루이스 로까지, 우승에 도전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전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SK가 올 시즌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유력한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힘과 기량에서 또 한 명의 수입 선수로 불리는 방성윤이 있고, 외국인 선수 루이스 로와 스튜어트까지 지원군의 면모도 화려합니다.

여기에 부활을 꿈꾸는 람보 슈터 문경은과 전희철, 임재현까지 국내 선수진이 탄탄합니다.

<인터뷰>문경은(SK): "준비 많이했다"

특히 스페인리그에서 최우수 선수상까지 받은 루이스 로는 안양 케이티엔지 단테 존스와 맞먹을 정도의 위력을 보였습니다.

국내 선수와 호흡을 맞춘 멋진 앨리웁까지선보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루이스 로(SK): "정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우승하는게 목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한 서울 SK는 안양 케이티엔지를 물리쳤고, 부산KTF는 울산 모비스를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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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올 시즌 프로농구 판도 흔든다
    • 입력 2006-10-10 21:58:52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시범 경기에서 서울 SK나이츠가 올 시즌 돌풍의 팀이 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국내 선수와 함께 외국인 선수 루이스 로까지, 우승에 도전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전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SK가 올 시즌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유력한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힘과 기량에서 또 한 명의 수입 선수로 불리는 방성윤이 있고, 외국인 선수 루이스 로와 스튜어트까지 지원군의 면모도 화려합니다. 여기에 부활을 꿈꾸는 람보 슈터 문경은과 전희철, 임재현까지 국내 선수진이 탄탄합니다. <인터뷰>문경은(SK): "준비 많이했다" 특히 스페인리그에서 최우수 선수상까지 받은 루이스 로는 안양 케이티엔지 단테 존스와 맞먹을 정도의 위력을 보였습니다. 국내 선수와 호흡을 맞춘 멋진 앨리웁까지선보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루이스 로(SK): "정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우승하는게 목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한 서울 SK는 안양 케이티엔지를 물리쳤고, 부산KTF는 울산 모비스를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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