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vs한화, PO 3차전이 분수령
입력 2006.10.15 (21:52)
수정 2006.10.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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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한 현대와 한화가 내일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의 향방을 가늠할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괴물 신인 류현진과 베테랑 전준호를 선발 예고한 플레이오프 3차전.
이번 3차전 승부는 한국 시리즈 진출의 운명을 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홈에서 원투펀치를 투입하고도 1승 1패에 머문 현대는 내일 3차전에 진다면 벼랑 끝에 몰리게 됩니다.
반면, 적지에서 1승을 챙긴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 카드를 남겨둬, 현대보단 느긋한 입장입니다.
그러나, 한화가 류현진 카드로 패한다면, 플레이오프의 향방은 현대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 선발이 까다로운 현대 에이스 캘러웨이여서, 한화로서도 3차전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인식 감독 : "적지에서 1승 1패를 했기때문에 홈에서 자신있습니다."
<인터뷰> 김재박 감독 : "류현진에 대비해 준비했습니다. 그날 경기에 대해 준비 해야죠.."
한국시리즈 진출의 향방을 가늠할 플레이오프 3차전.
패기와 관록의 대결이 될 류현진과 전준호의 어깨에 두 팀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한 현대와 한화가 내일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의 향방을 가늠할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괴물 신인 류현진과 베테랑 전준호를 선발 예고한 플레이오프 3차전.
이번 3차전 승부는 한국 시리즈 진출의 운명을 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홈에서 원투펀치를 투입하고도 1승 1패에 머문 현대는 내일 3차전에 진다면 벼랑 끝에 몰리게 됩니다.
반면, 적지에서 1승을 챙긴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 카드를 남겨둬, 현대보단 느긋한 입장입니다.
그러나, 한화가 류현진 카드로 패한다면, 플레이오프의 향방은 현대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 선발이 까다로운 현대 에이스 캘러웨이여서, 한화로서도 3차전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인식 감독 : "적지에서 1승 1패를 했기때문에 홈에서 자신있습니다."
<인터뷰> 김재박 감독 : "류현진에 대비해 준비했습니다. 그날 경기에 대해 준비 해야죠.."
한국시리즈 진출의 향방을 가늠할 플레이오프 3차전.
패기와 관록의 대결이 될 류현진과 전준호의 어깨에 두 팀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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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vs한화, PO 3차전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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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15 21:33:19
- 수정2006-10-15 22:41:07
<앵커 멘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한 현대와 한화가 내일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의 향방을 가늠할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괴물 신인 류현진과 베테랑 전준호를 선발 예고한 플레이오프 3차전.
이번 3차전 승부는 한국 시리즈 진출의 운명을 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홈에서 원투펀치를 투입하고도 1승 1패에 머문 현대는 내일 3차전에 진다면 벼랑 끝에 몰리게 됩니다.
반면, 적지에서 1승을 챙긴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 카드를 남겨둬, 현대보단 느긋한 입장입니다.
그러나, 한화가 류현진 카드로 패한다면, 플레이오프의 향방은 현대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 선발이 까다로운 현대 에이스 캘러웨이여서, 한화로서도 3차전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인식 감독 : "적지에서 1승 1패를 했기때문에 홈에서 자신있습니다."
<인터뷰> 김재박 감독 : "류현진에 대비해 준비했습니다. 그날 경기에 대해 준비 해야죠.."
한국시리즈 진출의 향방을 가늠할 플레이오프 3차전.
패기와 관록의 대결이 될 류현진과 전준호의 어깨에 두 팀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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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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