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SK 수석코치 입단식 外

SK 와이번스 수석 코치로서 국내로 복귀한 이만수 코치가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이만수 코치는 앞으로 팬들과 함께 앞서 가는 야구 재미있는 야구를 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수석 코치): "특히 프로야구는 팬들이 있어야만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습니다. 팬이 없는 야구장은 프로가 아닙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이사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프로 선수가 대회 도중 부상 당할 경우, 정규리그 결장일수의 절반을 FA 자격 취득에 필요한 등록일수로 보상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또 국가대표로 병역혜택을 받은 선수들은 향후 대표 선발시 의무적으로 참가하도록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