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fn닷컴배 플레이오프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재계의 맞수 현대와 삼성은 오늘 그리고, 서울의 맞수 LG와 두산은 내일부터 각각 7전 4선승제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승률 1위로 여유를 갖고 1차전에 나선 현대.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해 부쩍 자신감이 붙은 삼성.
재기의 맞수인 두 팀의 대결은 1차전부터 불꽃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18승의 정민태, 삼성은 15승의 김진웅을 선발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박(현대감독): 자신을 갖고 페넌티레이스하듯이 해 나가면 뭐 좋은 결과가 날 거라고 그렇게 선수들한테 부탁하고 있습니다.
⊙김용희(삼성감독): 승산이 있고, 또 그런 식으로 경기 운영도 하고 선수들 의욕도 그렇습니다.
⊙기자: 이승엽과 박경완이 벌이는 장타력 대결도 두 팀 승부에 중요한 변수입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54개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 박경완은 올해 40개 홈런으로 이만수 이후 15년만에 포수 홈런왕에 오른 두 팀의 간판타자입니다.
투수력에서 선발진은 현대, 마무리는 삼성이 우세한 편이고 타력에서 중심 타선은 삼성, 상하위 전체타선의 무게는 현대쪽이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 전적에서는 현대가 11승 1무 7패로 앞서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LG와 두산이 잠실에서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잠실벌 한지붕 두 가족인 두 팀은 예측 불허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LG가 10승 9패로 간발의 차로 앞서있습니다.
한국시리즈의 길목인 플레이오프 가을잔치가 맞수들의 대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승률 1위로 여유를 갖고 1차전에 나선 현대.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해 부쩍 자신감이 붙은 삼성.
재기의 맞수인 두 팀의 대결은 1차전부터 불꽃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18승의 정민태, 삼성은 15승의 김진웅을 선발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박(현대감독): 자신을 갖고 페넌티레이스하듯이 해 나가면 뭐 좋은 결과가 날 거라고 그렇게 선수들한테 부탁하고 있습니다.
⊙김용희(삼성감독): 승산이 있고, 또 그런 식으로 경기 운영도 하고 선수들 의욕도 그렇습니다.
⊙기자: 이승엽과 박경완이 벌이는 장타력 대결도 두 팀 승부에 중요한 변수입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54개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 박경완은 올해 40개 홈런으로 이만수 이후 15년만에 포수 홈런왕에 오른 두 팀의 간판타자입니다.
투수력에서 선발진은 현대, 마무리는 삼성이 우세한 편이고 타력에서 중심 타선은 삼성, 상하위 전체타선의 무게는 현대쪽이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 전적에서는 현대가 11승 1무 7패로 앞서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LG와 두산이 잠실에서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잠실벌 한지붕 두 가족인 두 팀은 예측 불허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LG가 10승 9패로 간발의 차로 앞서있습니다.
한국시리즈의 길목인 플레이오프 가을잔치가 맞수들의 대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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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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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0-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fn닷컴배 플레이오프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재계의 맞수 현대와 삼성은 오늘 그리고, 서울의 맞수 LG와 두산은 내일부터 각각 7전 4선승제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승률 1위로 여유를 갖고 1차전에 나선 현대.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해 부쩍 자신감이 붙은 삼성.
재기의 맞수인 두 팀의 대결은 1차전부터 불꽃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18승의 정민태, 삼성은 15승의 김진웅을 선발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박(현대감독): 자신을 갖고 페넌티레이스하듯이 해 나가면 뭐 좋은 결과가 날 거라고 그렇게 선수들한테 부탁하고 있습니다.
⊙김용희(삼성감독): 승산이 있고, 또 그런 식으로 경기 운영도 하고 선수들 의욕도 그렇습니다.
⊙기자: 이승엽과 박경완이 벌이는 장타력 대결도 두 팀 승부에 중요한 변수입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54개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 박경완은 올해 40개 홈런으로 이만수 이후 15년만에 포수 홈런왕에 오른 두 팀의 간판타자입니다.
투수력에서 선발진은 현대, 마무리는 삼성이 우세한 편이고 타력에서 중심 타선은 삼성, 상하위 전체타선의 무게는 현대쪽이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 전적에서는 현대가 11승 1무 7패로 앞서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LG와 두산이 잠실에서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잠실벌 한지붕 두 가족인 두 팀은 예측 불허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LG가 10승 9패로 간발의 차로 앞서있습니다.
한국시리즈의 길목인 플레이오프 가을잔치가 맞수들의 대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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