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눈의 여왕’으로 돌아온 성유리

입력 2006.11.03 (09:24) 수정 2006.11.03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요계에선 요정, 브라운관에선 공주 성유리씨가 이번엔 요정도 공주도 아닌 여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저 이영호가 직접 만나보고 왔는데요.

성유리씨는 이번 드라마 눈의 여왕을 통해 연기여왕으로 거듭나겠다는 다부진 결의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요정과 공주는 잊어 주세요~ 2003년 가수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성유리씨 이제는 연기여왕이 되겠다고 합니다!

<인터뷰> 성유리(배우): (배우로 데뷔했던 모습 보면 어떤지?) “이거 또 자료화면 쓰고 그러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성유리씨~ 드라마 속 독특한 말투로 당시 많은 화제가 됐었죠!

<인터뷰> 성유리(배우): “그때 제가 맡은 역할을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셨어요. 아직도 제가 지나가면 “부여주다” “공주다” 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시더라고요.”

파트너 복 터진~ 성유리씨! 소지섭, 김남진씨에 이어 차태현씨 그리고 공유씨까지~ 이번에는 현빈씨와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인터뷰> 현빈(배우): (평소 성유리의 성격은 어떤지?) “착하고, 속에 있는 게 조금, 조금씩 나와요. 굉장히 활발하더라고요.”

<인터뷰> 성유리(배우): “덥다~ 민망해라 ~거기까지!”

얼마 전 달라진 모습으로 함께 앨범작업을 했었던 그룹 핑클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워낙 바쁜 네 분~ 얼굴은 자주 보는지 궁금한데요?

<인터뷰> 성유리(배우): (핑클멤버들 자주 만나는지?) “바빠서 자주는 못 만나는데요. 기회가 되어서 만나게 되면 오랫동안 못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농담 삼아 언니들이 우리 뭉칠까? 언제나 저희 마음은 같이 있어요.” (새 앨범 계획 있는지?) “시집가기 전에 한번 다시 뭉쳐서 아줌마핑클로 나와 보자고”

특유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자랑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바쁜 스케줄에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신 거예요?

<인터뷰> 성유리(배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아무래도 잠을 많이 못 자니까 차에서 시간만 되면 자려고 노력하고요, 아직까지는 초반이라서 힘들지는 않는데요. 앞으로 각종 보양식을 먹을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요.”

아름다움도 연기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성유리씨! 투명한 유리알 같은 성유리씨의 매력 앞으로도 쭉~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성유리(배우):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행복하시고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눈의 여왕’으로 돌아온 성유리
    • 입력 2006-11-03 08:33:36
    • 수정2006-11-03 16:34:45
    아침뉴스타임
가요계에선 요정, 브라운관에선 공주 성유리씨가 이번엔 요정도 공주도 아닌 여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저 이영호가 직접 만나보고 왔는데요. 성유리씨는 이번 드라마 눈의 여왕을 통해 연기여왕으로 거듭나겠다는 다부진 결의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요정과 공주는 잊어 주세요~ 2003년 가수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성유리씨 이제는 연기여왕이 되겠다고 합니다! <인터뷰> 성유리(배우): (배우로 데뷔했던 모습 보면 어떤지?) “이거 또 자료화면 쓰고 그러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성유리씨~ 드라마 속 독특한 말투로 당시 많은 화제가 됐었죠! <인터뷰> 성유리(배우): “그때 제가 맡은 역할을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셨어요. 아직도 제가 지나가면 “부여주다” “공주다” 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시더라고요.” 파트너 복 터진~ 성유리씨! 소지섭, 김남진씨에 이어 차태현씨 그리고 공유씨까지~ 이번에는 현빈씨와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인터뷰> 현빈(배우): (평소 성유리의 성격은 어떤지?) “착하고, 속에 있는 게 조금, 조금씩 나와요. 굉장히 활발하더라고요.” <인터뷰> 성유리(배우): “덥다~ 민망해라 ~거기까지!” 얼마 전 달라진 모습으로 함께 앨범작업을 했었던 그룹 핑클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워낙 바쁜 네 분~ 얼굴은 자주 보는지 궁금한데요? <인터뷰> 성유리(배우): (핑클멤버들 자주 만나는지?) “바빠서 자주는 못 만나는데요. 기회가 되어서 만나게 되면 오랫동안 못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농담 삼아 언니들이 우리 뭉칠까? 언제나 저희 마음은 같이 있어요.” (새 앨범 계획 있는지?) “시집가기 전에 한번 다시 뭉쳐서 아줌마핑클로 나와 보자고” 특유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자랑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바쁜 스케줄에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신 거예요? <인터뷰> 성유리(배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아무래도 잠을 많이 못 자니까 차에서 시간만 되면 자려고 노력하고요, 아직까지는 초반이라서 힘들지는 않는데요. 앞으로 각종 보양식을 먹을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요.” 아름다움도 연기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성유리씨! 투명한 유리알 같은 성유리씨의 매력 앞으로도 쭉~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성유리(배우):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행복하시고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