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특전사 최고의 정예부대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5백여개 중대가 작전능력과 체력등 다양한 테스트를 받으며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현장을 김학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적진을 향해 돌진하면서 사격을 가합니다.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최고의 부대를 선발하는 경쟁, 이 침투능력 여부가 관건입니다.
부대원들의 체력 경쟁도 벌어졌습니다.
윗몸일으키기. 몸이 내려가는 가 하면 곧바로 튀어오릅니다.
참가 대원들은 5분 동안 평균 260회를 해냈습니다.
높은 장애물을 뛰어 넘는 것도 이들에겐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10명이 모두 장애물을 넘는데 1분도 안 걸립니다.
이번 탑팀 선발대회에는 500여 중대가 참가해 전술 사격 등 모두 8가지 평가항목에서 엄격한 테스트과정을 거쳤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의 구호처럼 극한 상황에 대한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박필관(특수임무단 중대장):"중대원중에 1명이 다리에 쥐가 나서 군장을 다 분배해서 팀원들이 나눠메고 행군할수 있는 팀웍을 보여줬고..."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탑팀 선발대회에서는 흑룡부대 9중대가 우승했습니다.
KBS뉴스 김학재입니다.
특전사 최고의 정예부대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5백여개 중대가 작전능력과 체력등 다양한 테스트를 받으며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현장을 김학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적진을 향해 돌진하면서 사격을 가합니다.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최고의 부대를 선발하는 경쟁, 이 침투능력 여부가 관건입니다.
부대원들의 체력 경쟁도 벌어졌습니다.
윗몸일으키기. 몸이 내려가는 가 하면 곧바로 튀어오릅니다.
참가 대원들은 5분 동안 평균 260회를 해냈습니다.
높은 장애물을 뛰어 넘는 것도 이들에겐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10명이 모두 장애물을 넘는데 1분도 안 걸립니다.
이번 탑팀 선발대회에는 500여 중대가 참가해 전술 사격 등 모두 8가지 평가항목에서 엄격한 테스트과정을 거쳤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의 구호처럼 극한 상황에 대한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박필관(특수임무단 중대장):"중대원중에 1명이 다리에 쥐가 나서 군장을 다 분배해서 팀원들이 나눠메고 행군할수 있는 팀웍을 보여줬고..."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탑팀 선발대회에서는 흑룡부대 9중대가 우승했습니다.
KBS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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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 최고의 특전팀 선발
-
- 입력 2006-11-04 21:19:22

<앵커 멘트>
특전사 최고의 정예부대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5백여개 중대가 작전능력과 체력등 다양한 테스트를 받으며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현장을 김학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적진을 향해 돌진하면서 사격을 가합니다.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최고의 부대를 선발하는 경쟁, 이 침투능력 여부가 관건입니다.
부대원들의 체력 경쟁도 벌어졌습니다.
윗몸일으키기. 몸이 내려가는 가 하면 곧바로 튀어오릅니다.
참가 대원들은 5분 동안 평균 260회를 해냈습니다.
높은 장애물을 뛰어 넘는 것도 이들에겐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10명이 모두 장애물을 넘는데 1분도 안 걸립니다.
이번 탑팀 선발대회에는 500여 중대가 참가해 전술 사격 등 모두 8가지 평가항목에서 엄격한 테스트과정을 거쳤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의 구호처럼 극한 상황에 대한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박필관(특수임무단 중대장):"중대원중에 1명이 다리에 쥐가 나서 군장을 다 분배해서 팀원들이 나눠메고 행군할수 있는 팀웍을 보여줬고..."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탑팀 선발대회에서는 흑룡부대 9중대가 우승했습니다.
KBS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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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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