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ASEM의 성과 가운데 하나로는 우리 나라도 이제 대형국제외교행사를 거뜬히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일부 진행상 약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는 훌륭히 치러낸 행사였다는 평가입니다.
조종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6개국 정상들을 1분 간격으로 회의장에 도착시켜라.
ASEM 경호단에 내려진 특명이었습니다.
경찰병력 3만명과 카메라가 부착된 기구까지 투입한 특급경호작전은 성공했습니다.
⊙김환목(청와대 경호실 과장): 국가 정상들에 대한 절대 안전과 시민의 불편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런 경호대책에 주력을 했고...
⊙기자: 하지만 실제로는 경호만이 강조됐고, 그러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넓은 통제선과 지나친 검문으로 일부 시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부대행사가 빈약해 외국의 대표와 보도진을 매료시킬 볼거리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행사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설과 장비운용 그리고 16개국어 동시통역 등 행사 진행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승용차 2부제에 90% 이상이 참여한 높은 시민의식과 NGO의 실체를 인정하고 공식 대화를 가져 다국적 회의마다 나타났던 격렬한 대치를 피한 것도 자랑거리입니다.
일부 준비부족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문제점을 보이기는 했지만 무난히 행사를 치러냄으로써 앞으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개최에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일부 진행상 약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는 훌륭히 치러낸 행사였다는 평가입니다.
조종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6개국 정상들을 1분 간격으로 회의장에 도착시켜라.
ASEM 경호단에 내려진 특명이었습니다.
경찰병력 3만명과 카메라가 부착된 기구까지 투입한 특급경호작전은 성공했습니다.
⊙김환목(청와대 경호실 과장): 국가 정상들에 대한 절대 안전과 시민의 불편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런 경호대책에 주력을 했고...
⊙기자: 하지만 실제로는 경호만이 강조됐고, 그러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넓은 통제선과 지나친 검문으로 일부 시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부대행사가 빈약해 외국의 대표와 보도진을 매료시킬 볼거리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행사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설과 장비운용 그리고 16개국어 동시통역 등 행사 진행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승용차 2부제에 90% 이상이 참여한 높은 시민의식과 NGO의 실체를 인정하고 공식 대화를 가져 다국적 회의마다 나타났던 격렬한 대치를 피한 것도 자랑거리입니다.
일부 준비부족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문제점을 보이기는 했지만 무난히 행사를 치러냄으로써 앞으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개최에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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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회의 유치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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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0-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서울ASEM의 성과 가운데 하나로는 우리 나라도 이제 대형국제외교행사를 거뜬히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일부 진행상 약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는 훌륭히 치러낸 행사였다는 평가입니다.
조종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6개국 정상들을 1분 간격으로 회의장에 도착시켜라.
ASEM 경호단에 내려진 특명이었습니다.
경찰병력 3만명과 카메라가 부착된 기구까지 투입한 특급경호작전은 성공했습니다.
⊙김환목(청와대 경호실 과장): 국가 정상들에 대한 절대 안전과 시민의 불편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런 경호대책에 주력을 했고...
⊙기자: 하지만 실제로는 경호만이 강조됐고, 그러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넓은 통제선과 지나친 검문으로 일부 시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부대행사가 빈약해 외국의 대표와 보도진을 매료시킬 볼거리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행사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설과 장비운용 그리고 16개국어 동시통역 등 행사 진행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승용차 2부제에 90% 이상이 참여한 높은 시민의식과 NGO의 실체를 인정하고 공식 대화를 가져 다국적 회의마다 나타났던 격렬한 대치를 피한 것도 자랑거리입니다.
일부 준비부족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문제점을 보이기는 했지만 무난히 행사를 치러냄으로써 앞으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개최에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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