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불꽃놀이

입력 2000.10.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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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들어서 한강에서는 매 주말마다 세계불꽃놀이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번째 주자로 나선 중국팀은 명절마다 불꽃놀이를 즐겨온 관록에 맞게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복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한강상공에 쏘아올려진 불꽃은 1만여 발이나 됩니다.
형형색색의 꽃모양을 서울 밤하늘에 그려넣습니다.
비상하는 용과 떨어지는 낙엽도 생동감 있게 묘사됩니다.
우주가 생성될 때 있었다는 대폭발도 신비스런 음악과 함께 불꽃으로 표현했습니다.
서울 세계불꽃축제에 세번째 주자로 나선 중국팀의 은하계 2000을 주제로 한 작품들입니다.
⊙권자경(서울 대흥동):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하늘에 별들이 날아서 내려오는데 우리가 천사가 된 것 같아요.
⊙기자: 오는 28일에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팀이 참가해 서울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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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불꽃놀이
    • 입력 2000-10-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10월 들어서 한강에서는 매 주말마다 세계불꽃놀이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번째 주자로 나선 중국팀은 명절마다 불꽃놀이를 즐겨온 관록에 맞게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복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한강상공에 쏘아올려진 불꽃은 1만여 발이나 됩니다. 형형색색의 꽃모양을 서울 밤하늘에 그려넣습니다. 비상하는 용과 떨어지는 낙엽도 생동감 있게 묘사됩니다. 우주가 생성될 때 있었다는 대폭발도 신비스런 음악과 함께 불꽃으로 표현했습니다. 서울 세계불꽃축제에 세번째 주자로 나선 중국팀의 은하계 2000을 주제로 한 작품들입니다. ⊙권자경(서울 대흥동):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하늘에 별들이 날아서 내려오는데 우리가 천사가 된 것 같아요. ⊙기자: 오는 28일에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팀이 참가해 서울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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