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신�
입력 2000.10.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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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유신체제 반대 등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금 신청 1차 마감 결과 모두 830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명예회복 신청은 모두 7400여 건으로 전체 신청건의 89%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70년 이후 북한에 납치된 사람은 2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는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국 단둥에서 실종된 사업가 장세철 씨와 지난 1월 연길에서 실종된 김동식 목사, 지난 75년 실종된 천왕호 선원 31명도 납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총 5조 2870억원을 투자해 과학위성과 다목적 실용위성, 통신방송위성 등 모두 21개의 위성을 개발한다는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또 2005년까지 남해안지역에 우주발사장을 건설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발사체로 소형위성을 쏘아올릴 계획입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오늘 허위 진단서를 끊어 12억여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사 영업소장 41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를 협박해 1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로 보험설계사 39살 남 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42살 임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유신체제 반대 등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금 신청 1차 마감 결과 모두 830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명예회복 신청은 모두 7400여 건으로 전체 신청건의 89%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70년 이후 북한에 납치된 사람은 2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는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국 단둥에서 실종된 사업가 장세철 씨와 지난 1월 연길에서 실종된 김동식 목사, 지난 75년 실종된 천왕호 선원 31명도 납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총 5조 2870억원을 투자해 과학위성과 다목적 실용위성, 통신방송위성 등 모두 21개의 위성을 개발한다는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또 2005년까지 남해안지역에 우주발사장을 건설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발사체로 소형위성을 쏘아올릴 계획입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오늘 허위 진단서를 끊어 12억여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사 영업소장 41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를 협박해 1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로 보험설계사 39살 남 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42살 임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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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유신체제 반대 등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금 신청 1차 마감 결과 모두 830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명예회복 신청은 모두 7400여 건으로 전체 신청건의 89%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70년 이후 북한에 납치된 사람은 2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는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국 단둥에서 실종된 사업가 장세철 씨와 지난 1월 연길에서 실종된 김동식 목사, 지난 75년 실종된 천왕호 선원 31명도 납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총 5조 2870억원을 투자해 과학위성과 다목적 실용위성, 통신방송위성 등 모두 21개의 위성을 개발한다는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또 2005년까지 남해안지역에 우주발사장을 건설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발사체로 소형위성을 쏘아올릴 계획입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오늘 허위 진단서를 끊어 12억여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사 영업소장 41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를 협박해 1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로 보험설계사 39살 남 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42살 임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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