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 박세리, 합계 11언더파 공동 4�

입력 2000.10.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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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열린 애플락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박세리가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미셀 애드먼과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김미현은 공동 9위, 펄 신은 공동 19위를 기록했고, 캐리웹은 도티페퍼와 연장전 끝에 우승해 시즌 7승째를 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김동성과 최은경이 월드컵 시리즈 1차대회 쇼트트랙 남녀 3000미터에서 우승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 오버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김동성은 5분 6초 087로, 최은경은 5분 6초 97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홈팀 LG가 오성식의 안정된 공수조절로 현대를 107:110으로 제치고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청주SK가 대구동양을 112:103으로 이겼습니다.
삼성 농구단 정은순과 레슬링 김인섭 등 시드니 올림픽 스타들이 오늘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들과 함께 2002년 월드컵을 주제로 한 깨끗한 새서울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을 위한 37개 관련업체로 구성된 한국풀스컨소시엄이 오늘 정식발족했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이달 말까지 수탁사업자 받아 우선 협상대상자로 들어간 이후 내년 8월 시험발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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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0-10-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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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열린 애플락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박세리가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미셀 애드먼과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김미현은 공동 9위, 펄 신은 공동 19위를 기록했고, 캐리웹은 도티페퍼와 연장전 끝에 우승해 시즌 7승째를 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김동성과 최은경이 월드컵 시리즈 1차대회 쇼트트랙 남녀 3000미터에서 우승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 오버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김동성은 5분 6초 087로, 최은경은 5분 6초 97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홈팀 LG가 오성식의 안정된 공수조절로 현대를 107:110으로 제치고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청주SK가 대구동양을 112:103으로 이겼습니다. 삼성 농구단 정은순과 레슬링 김인섭 등 시드니 올림픽 스타들이 오늘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들과 함께 2002년 월드컵을 주제로 한 깨끗한 새서울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을 위한 37개 관련업체로 구성된 한국풀스컨소시엄이 오늘 정식발족했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이달 말까지 수탁사업자 받아 우선 협상대상자로 들어간 이후 내년 8월 시험발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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