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돼지띠 스타 ‘올해는 나의 해’

입력 2007.01.02 (09:15) 수정 2007.01.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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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에서 돼지띠 스타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흔히 평화주의자에 노력파, 낙천가로 묘사되고 있는 돼지! 그래서 그런지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 중에 돼지띠 스타가 참 많습니다.

2007년을 빛낼 돼지띠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고 그들의 2007년 새해 소망을 들어보겠습니다! 자, 함께 보실까요?

미워할 수 없는 속물연기의 대가 윤여정! 영원한 오빠, 이문세! 매력적인 그녀, 이영애씨까지~ 이 스타들의 공통점!

바로, 2007년 정해년 돼지해를 맞은 돼지띠 스타들이란 점인데 요~ 연예계 전반에서 활약하는 돼지띠 스타들을 총정리 해봤습니다!

연예계에는 1983년생 돼지띠 스타들이 유난히 많은데요~ 연하남 박해진씨를 비롯 해, 노력하는 배우 정경호씨,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김성은씨, 그리고 온주완, 김정화, 임은경씨 또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스타들이죠.

연기력은 기본! 끼와 재능까지 겸비한 돼지띠 스타들~ 늘씬한 S라인이 돋보이는 최 여진씨.

톡톡 튀는 매력의 전혜빈씨! 그리고 음악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장희진 씨와, 특유의 언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경준씨까지!

<인터뷰>강경준(탤런트) : “(2007년에 가장 바라는 일은?) 2006년에 담배랑 술을 끊었습니다. 2007년에는 더욱 굳은 의지와 함께 사탕, 껌 이런 것들도 필요하겠고, 돼지띠 해를 맞아서 활동 왕성하게 하는 그런 연기자, 열 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3년생 돼지띠를 대표하는 가수는 바로 이분들입니다! 매혹적인 목소리의 테이씨, 태진아의 아들에서 진짜 가수로 인정받은 이루씨~ 그리고 따뜻한 음성의 소유자 별, 이분들, 빠지면 섭섭합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씨도 2007년 더욱 기대되 는 돼지띠 스타죠~

<인터뷰>이특(가수) : “슈퍼주니어에서 돼지띠를 맡고 있는 이특이라고 합니다~!”

<인터뷰>이특(가수) : “(돼지띠 스타로서 2007년을 맞는 소감은?) 일단 굉장히 기분이 좋고요, 2006년에도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007년에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인터뷰>이특(가수) : “(200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한 각오는?) 제가 복을 상징하기 때문에 제가 가는 곳마다 행복한 일이 많이 일어났어요. 알게 모르게. 그래서 해피바이러스, 돼지바이러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정말 (2007년 맞이하는 것이)남다르고, (앞으로)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개그분야의 돼지띠 스타는 바로!! 재치와 미모까지 인정받은 신세대 개그스타, 강유 미 안영미씨입니다~

<인터뷰>안영미(개그우먼) : “(돼지띠 스타로서 2007년을 맞는 소감은?) 저희 해라고 그래야 되나? 돼지띠니까~ 뭐든 잘 될 것 같아요~ 막 자신감이 생겨 요, 뭘 해도 잘 될 것 같고, 뭘 해도 돈을 많이 벌 것 같고.”

<인터뷰>안영미(개그우먼) : “(2007년 안영미가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은?) 다른 건 아니고요, 마음 놓고 술집에 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왜요?) 어려보인다 고,, 주민등록증 좀 보여 달라고 해서. 마음 놓고, 이제는 25살이면 어른 인 걸 알겠 지.”

<인터뷰>강유미(개그우먼) : “(2007년 강유미가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은?) 저는 영화에 출연 해 보고 싶어요. 무슨 영화든지 상관없어요. 에로영화도 괜찮고요. 영화에 출연 해 보는 게 소원입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71년생 돼지띠 스타들~ 2006년 최고의 남자 스타, 송일국씨!

한류스타 안재욱씨! 누가 그녀를 아줌마라고 합니까~ 투명한 피부의 오연수씨, 그리고 고현정, 이미연, 신동엽, 남희석씨~ 모두 최고로 인 정받은 대한민국의 스타죠.

59년 돼지띠 스타들에는~ 언제나 파워풀한 가수 인순이씨, 효녀가수로 소문난 현숙 씨, 그리고 앗싸 호랑나비~ 59년 왕십리의 김흥국씨가 있죠~

<인터뷰>김흥국(가수) : “(돼지띠 스타로서 2007년을 맞는 소감은?) 제가 또 59년 왕십리로서, 돼지띠로서 이런 기회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 년 동안 열심히 들이댈 생각입니다. 으아~”

<인터뷰>김흥국(가수) : “(2007년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 개인적인 소망은 가을쯤에 전국에 59년생을 한 번 모아보고 싶어요. 남녀 누구 나, 같은 동갑을 모아서 59년 왕십리를 열창하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김미숙, 이보희, 선우은숙씨도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중견 배우들입니다.

올 해 환갑을 맞는 돼지띠 스타들에는, 제 8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백윤식씨~ 베테 랑 연기자 정영숙씨, 그리고 성인가요계의 황제 나훈아씨가 있죠.

35년생 배우 이순재씨~ 세월이 흐르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 했고요.

올해 12살이 되는 아역배우 박지빈군! 귀여운 외모는 물론, 탁월한 연기력 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죠~

옛날부터 돼지는 다산과 재물 그리고,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졌는데요. 2007년 정해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 돼지띠 스타들의 더욱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연예수첩 이영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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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02 08:28:34
    • 수정2007-01-02 09:17:57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에서 돼지띠 스타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흔히 평화주의자에 노력파, 낙천가로 묘사되고 있는 돼지! 그래서 그런지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 중에 돼지띠 스타가 참 많습니다. 2007년을 빛낼 돼지띠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고 그들의 2007년 새해 소망을 들어보겠습니다! 자, 함께 보실까요? 미워할 수 없는 속물연기의 대가 윤여정! 영원한 오빠, 이문세! 매력적인 그녀, 이영애씨까지~ 이 스타들의 공통점! 바로, 2007년 정해년 돼지해를 맞은 돼지띠 스타들이란 점인데 요~ 연예계 전반에서 활약하는 돼지띠 스타들을 총정리 해봤습니다! 연예계에는 1983년생 돼지띠 스타들이 유난히 많은데요~ 연하남 박해진씨를 비롯 해, 노력하는 배우 정경호씨,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김성은씨, 그리고 온주완, 김정화, 임은경씨 또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스타들이죠. 연기력은 기본! 끼와 재능까지 겸비한 돼지띠 스타들~ 늘씬한 S라인이 돋보이는 최 여진씨. 톡톡 튀는 매력의 전혜빈씨! 그리고 음악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장희진 씨와, 특유의 언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경준씨까지! <인터뷰>강경준(탤런트) : “(2007년에 가장 바라는 일은?) 2006년에 담배랑 술을 끊었습니다. 2007년에는 더욱 굳은 의지와 함께 사탕, 껌 이런 것들도 필요하겠고, 돼지띠 해를 맞아서 활동 왕성하게 하는 그런 연기자, 열 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3년생 돼지띠를 대표하는 가수는 바로 이분들입니다! 매혹적인 목소리의 테이씨, 태진아의 아들에서 진짜 가수로 인정받은 이루씨~ 그리고 따뜻한 음성의 소유자 별, 이분들, 빠지면 섭섭합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씨도 2007년 더욱 기대되 는 돼지띠 스타죠~ <인터뷰>이특(가수) : “슈퍼주니어에서 돼지띠를 맡고 있는 이특이라고 합니다~!” <인터뷰>이특(가수) : “(돼지띠 스타로서 2007년을 맞는 소감은?) 일단 굉장히 기분이 좋고요, 2006년에도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007년에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인터뷰>이특(가수) : “(200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한 각오는?) 제가 복을 상징하기 때문에 제가 가는 곳마다 행복한 일이 많이 일어났어요. 알게 모르게. 그래서 해피바이러스, 돼지바이러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정말 (2007년 맞이하는 것이)남다르고, (앞으로)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개그분야의 돼지띠 스타는 바로!! 재치와 미모까지 인정받은 신세대 개그스타, 강유 미 안영미씨입니다~ <인터뷰>안영미(개그우먼) : “(돼지띠 스타로서 2007년을 맞는 소감은?) 저희 해라고 그래야 되나? 돼지띠니까~ 뭐든 잘 될 것 같아요~ 막 자신감이 생겨 요, 뭘 해도 잘 될 것 같고, 뭘 해도 돈을 많이 벌 것 같고.” <인터뷰>안영미(개그우먼) : “(2007년 안영미가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은?) 다른 건 아니고요, 마음 놓고 술집에 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왜요?) 어려보인다 고,, 주민등록증 좀 보여 달라고 해서. 마음 놓고, 이제는 25살이면 어른 인 걸 알겠 지.” <인터뷰>강유미(개그우먼) : “(2007년 강유미가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은?) 저는 영화에 출연 해 보고 싶어요. 무슨 영화든지 상관없어요. 에로영화도 괜찮고요. 영화에 출연 해 보는 게 소원입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71년생 돼지띠 스타들~ 2006년 최고의 남자 스타, 송일국씨! 한류스타 안재욱씨! 누가 그녀를 아줌마라고 합니까~ 투명한 피부의 오연수씨, 그리고 고현정, 이미연, 신동엽, 남희석씨~ 모두 최고로 인 정받은 대한민국의 스타죠. 59년 돼지띠 스타들에는~ 언제나 파워풀한 가수 인순이씨, 효녀가수로 소문난 현숙 씨, 그리고 앗싸 호랑나비~ 59년 왕십리의 김흥국씨가 있죠~ <인터뷰>김흥국(가수) : “(돼지띠 스타로서 2007년을 맞는 소감은?) 제가 또 59년 왕십리로서, 돼지띠로서 이런 기회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 년 동안 열심히 들이댈 생각입니다. 으아~” <인터뷰>김흥국(가수) : “(2007년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 개인적인 소망은 가을쯤에 전국에 59년생을 한 번 모아보고 싶어요. 남녀 누구 나, 같은 동갑을 모아서 59년 왕십리를 열창하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김미숙, 이보희, 선우은숙씨도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중견 배우들입니다. 올 해 환갑을 맞는 돼지띠 스타들에는, 제 8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백윤식씨~ 베테 랑 연기자 정영숙씨, 그리고 성인가요계의 황제 나훈아씨가 있죠. 35년생 배우 이순재씨~ 세월이 흐르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 했고요. 올해 12살이 되는 아역배우 박지빈군! 귀여운 외모는 물론, 탁월한 연기력 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죠~ 옛날부터 돼지는 다산과 재물 그리고,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졌는데요. 2007년 정해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 돼지띠 스타들의 더욱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연예수첩 이영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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