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02년 터키 대표팀의 4강행을 이끌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귀네슈 감독이 FC서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오늘 입국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3, 4위전에서 우리나라와 뜨거운 형제의 정을 나눴던 터키.
그 감동의 중심에 있었던 터키의 귀네슈 감독이 FC서울 사령탑으로 약속의 땅 한국에 다시 섰습니다.
궂은 날씨를 뚫고 마중나온 30여명의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자, 감동한 귀네슈 감독도 일일이 화답하는 따뜻한 환영식이 연출됐습니다.
첫날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은 귀네슈 감독은, 한국행을 택한 이유로 2002년의 잊지못할 인연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세뇰 귀네슈[FC서울 새 감독] : “양국이 형제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졌다”
유럽축구 올해의 감독상, 터키 리그 6차례 우승에 빛나는 명장의 한국행에 팬들이 거는 기대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장종수[FC서울 팬] : “선진 축구를 전수해 우승했으면 좋겠다”
2009년까지 서울을 이끌 귀네슈 감독이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재미있는 축구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명장의 출사표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2002년 터키 대표팀의 4강행을 이끌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귀네슈 감독이 FC서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오늘 입국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3, 4위전에서 우리나라와 뜨거운 형제의 정을 나눴던 터키.
그 감동의 중심에 있었던 터키의 귀네슈 감독이 FC서울 사령탑으로 약속의 땅 한국에 다시 섰습니다.
궂은 날씨를 뚫고 마중나온 30여명의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자, 감동한 귀네슈 감독도 일일이 화답하는 따뜻한 환영식이 연출됐습니다.
첫날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은 귀네슈 감독은, 한국행을 택한 이유로 2002년의 잊지못할 인연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세뇰 귀네슈[FC서울 새 감독] : “양국이 형제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졌다”
유럽축구 올해의 감독상, 터키 리그 6차례 우승에 빛나는 명장의 한국행에 팬들이 거는 기대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장종수[FC서울 팬] : “선진 축구를 전수해 우승했으면 좋겠다”
2009년까지 서울을 이끌 귀네슈 감독이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재미있는 축구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명장의 출사표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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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사령탑, 귀네슈 감독 왔다
-
- 입력 2007-01-06 21:17:39
![](/newsimage2/200701/20070106/1279550.jpg)
<앵커 멘트>
2002년 터키 대표팀의 4강행을 이끌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귀네슈 감독이 FC서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오늘 입국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3, 4위전에서 우리나라와 뜨거운 형제의 정을 나눴던 터키.
그 감동의 중심에 있었던 터키의 귀네슈 감독이 FC서울 사령탑으로 약속의 땅 한국에 다시 섰습니다.
궂은 날씨를 뚫고 마중나온 30여명의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자, 감동한 귀네슈 감독도 일일이 화답하는 따뜻한 환영식이 연출됐습니다.
첫날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은 귀네슈 감독은, 한국행을 택한 이유로 2002년의 잊지못할 인연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세뇰 귀네슈[FC서울 새 감독] : “양국이 형제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졌다”
유럽축구 올해의 감독상, 터키 리그 6차례 우승에 빛나는 명장의 한국행에 팬들이 거는 기대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장종수[FC서울 팬] : “선진 축구를 전수해 우승했으면 좋겠다”
2009년까지 서울을 이끌 귀네슈 감독이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재미있는 축구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명장의 출사표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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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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