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호생명 꺾고 2연승

입력 2007.01.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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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꺾고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 홈 경기에서 전주원과 정선민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73대 61로 이겼습니다.

이산, 제주와 입단 협상 위해 입국

잉글랜드 축구 유학파 이산이 K-리그 진출을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이산은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빠르면 오는 주말 제주구단과 공식 계약식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산 (잉글랜드 축구 유학 선수): "만만치 않다..하지만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채화 쇼트프로그램 1위

김연아가 부상으로 불참한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오사카여고의 김채화가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김채화는 대회 첫날 여자 시니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44.47을 받아, 최지은과 신예지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종합탁구선수권 개막

국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오늘 개막됐는데요, 이번대회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세계 탁구선수권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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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금호생명 꺾고 2연승
    • 입력 2007-01-09 20:42:45
    투데이 스포츠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꺾고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 홈 경기에서 전주원과 정선민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73대 61로 이겼습니다. 이산, 제주와 입단 협상 위해 입국 잉글랜드 축구 유학파 이산이 K-리그 진출을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이산은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빠르면 오는 주말 제주구단과 공식 계약식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산 (잉글랜드 축구 유학 선수): "만만치 않다..하지만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채화 쇼트프로그램 1위 김연아가 부상으로 불참한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오사카여고의 김채화가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김채화는 대회 첫날 여자 시니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44.47을 받아, 최지은과 신예지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종합탁구선수권 개막 국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오늘 개막됐는데요, 이번대회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세계 탁구선수권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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