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메달 향한 야심찬 도전
입력 2007.01.16 (22:15)
수정 2007.01.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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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르딕 스키의 한 종목인 바이애슬론은 우리나라에선 아직은 성장단계에 있는 비인기 종목입니다.
그러나, 2008년과 2009년 잇달아 평창에서 세계대회를 유치하게 되면서 2014년 동계 올림픽을 메달을 목표로 야심 찬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야를 달리는 노르딕 스키의 역동성과 정교한 사격 솜씨를 겨루는 바이애슬론.
볼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바이애슬론이 동계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변모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겨냥해 세계 최고의 수준의 경기장이 건립되는 바이애슬론은 완공과 함께 2008년 월드컵과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까지 유치하게 됐습니다.
체력 소모가 큰 바이애슬론은 그동안 유럽선수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러나,사격과 복합된 경기이기때문에 전통적인 사격 강국인 우리 선수들에게도 적합해 체계적인 훈련 여건만 뒷받침된다면 2014년엔 메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창환(바이애슬론연맹 회장) : "사격이 변수여서 사격이 강한 우리 선수들의 상위권 입상이 기대된다"
<인터뷰> 제갈향우, 제갈향인 : "한국 선수들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겠다"
바이애슬론에 걸려 있는 2014년 올림픽 금메달은 모두 13개.
7년 뒤, 평창이 무대가 될 수도 있는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바이애슬론이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룰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노르딕 스키의 한 종목인 바이애슬론은 우리나라에선 아직은 성장단계에 있는 비인기 종목입니다.
그러나, 2008년과 2009년 잇달아 평창에서 세계대회를 유치하게 되면서 2014년 동계 올림픽을 메달을 목표로 야심 찬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야를 달리는 노르딕 스키의 역동성과 정교한 사격 솜씨를 겨루는 바이애슬론.
볼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바이애슬론이 동계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변모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겨냥해 세계 최고의 수준의 경기장이 건립되는 바이애슬론은 완공과 함께 2008년 월드컵과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까지 유치하게 됐습니다.
체력 소모가 큰 바이애슬론은 그동안 유럽선수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러나,사격과 복합된 경기이기때문에 전통적인 사격 강국인 우리 선수들에게도 적합해 체계적인 훈련 여건만 뒷받침된다면 2014년엔 메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창환(바이애슬론연맹 회장) : "사격이 변수여서 사격이 강한 우리 선수들의 상위권 입상이 기대된다"
<인터뷰> 제갈향우, 제갈향인 : "한국 선수들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겠다"
바이애슬론에 걸려 있는 2014년 올림픽 금메달은 모두 13개.
7년 뒤, 평창이 무대가 될 수도 있는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바이애슬론이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룰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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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애슬론, 메달 향한 야심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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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16 21:49:18
- 수정2007-01-16 22:19:12
<앵커 멘트>
노르딕 스키의 한 종목인 바이애슬론은 우리나라에선 아직은 성장단계에 있는 비인기 종목입니다.
그러나, 2008년과 2009년 잇달아 평창에서 세계대회를 유치하게 되면서 2014년 동계 올림픽을 메달을 목표로 야심 찬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야를 달리는 노르딕 스키의 역동성과 정교한 사격 솜씨를 겨루는 바이애슬론.
볼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바이애슬론이 동계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변모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겨냥해 세계 최고의 수준의 경기장이 건립되는 바이애슬론은 완공과 함께 2008년 월드컵과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까지 유치하게 됐습니다.
체력 소모가 큰 바이애슬론은 그동안 유럽선수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러나,사격과 복합된 경기이기때문에 전통적인 사격 강국인 우리 선수들에게도 적합해 체계적인 훈련 여건만 뒷받침된다면 2014년엔 메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창환(바이애슬론연맹 회장) : "사격이 변수여서 사격이 강한 우리 선수들의 상위권 입상이 기대된다"
<인터뷰> 제갈향우, 제갈향인 : "한국 선수들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겠다"
바이애슬론에 걸려 있는 2014년 올림픽 금메달은 모두 13개.
7년 뒤, 평창이 무대가 될 수도 있는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바이애슬론이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룰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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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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