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 노조위원장 ‘2억 수수’ 구속
입력 2007.01.17 (22:08)
수정 2007.01.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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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 前 현대차 노조위원장이 파업중이던 지난 2003년 7월 김동진 당시 사장으로부터 파업을 중단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헌구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영장 실질 심사에서 "이번 수사는 정치적인 비열한 수사"라고 주장하면서 금품 수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헌구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영장 실질 심사에서 "이번 수사는 정치적인 비열한 수사"라고 주장하면서 금품 수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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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 노조위원장 ‘2억 수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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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17 20:59:29
- 수정2007-01-17 22:32:56
이헌구 前 현대차 노조위원장이 파업중이던 지난 2003년 7월 김동진 당시 사장으로부터 파업을 중단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헌구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영장 실질 심사에서 "이번 수사는 정치적인 비열한 수사"라고 주장하면서 금품 수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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