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브러, 이동국 영입 공식 제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미들즈브러 구단이 이동국의 영입을 희망한다는 공식 문서를 포항 구단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포항은 미들즈브러가 너무 낮은 이적료를 제시했다며 제 값을 받고 이적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혀 이적 협상이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성국 성남으로 이적

프로축구 울산의 공격수 최성국이 성남으로 이적했습니다.

성남은 오늘 울산에 현금을 주고 최성국을 데려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4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선두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71대 67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2위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다시 한 경기로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