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해설자로 코트 복귀

입력 2007.01.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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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 리그의 인기가 그야말로 절정인데요,

현역에서 은퇴한 월드스타 김세진이 공 대신 마이크를 잡고 해설자로 나서, 프로배구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리포트>

한때 현역 최고의 선수로 코트를 군림했던 월드스타 김세진.

지난해 말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던 김세진이 배구공이 아닌 마이크를 잡고, 코트로 돌아옵니다.

건설회사 이사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김세진은 경영 수업을 겸하며, kbs n 스포츠 방송 해설가로 코트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선수 시절 풍부한 경험을 살려, 프로배구의 묘미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진은 이미 지난해 11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특별 해설자로 나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김세진(KBS N스포츠 배구 해설위원):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자세히 전해드리고 싶다."

모레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부터 방송 해설을 맡게 될 김세진.

현역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김세진이 방송계에서도 최고의 입담으로 인기몰이를 할지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세진(KBS N스포츠 배구 해설위원): "해설자로 팬들에게 인사드리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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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진, 해설자로 코트 복귀
    • 입력 2007-01-18 21:49:39
    뉴스 9
<앵커 멘트> 요즘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 리그의 인기가 그야말로 절정인데요, 현역에서 은퇴한 월드스타 김세진이 공 대신 마이크를 잡고 해설자로 나서, 프로배구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리포트> 한때 현역 최고의 선수로 코트를 군림했던 월드스타 김세진. 지난해 말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던 김세진이 배구공이 아닌 마이크를 잡고, 코트로 돌아옵니다. 건설회사 이사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김세진은 경영 수업을 겸하며, kbs n 스포츠 방송 해설가로 코트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선수 시절 풍부한 경험을 살려, 프로배구의 묘미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진은 이미 지난해 11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특별 해설자로 나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김세진(KBS N스포츠 배구 해설위원):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자세히 전해드리고 싶다." 모레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부터 방송 해설을 맡게 될 김세진. 현역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김세진이 방송계에서도 최고의 입담으로 인기몰이를 할지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세진(KBS N스포츠 배구 해설위원): "해설자로 팬들에게 인사드리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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