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의 스타 감독, 농구 대통령 허재가 최하위에 머무르는 혹독한 2년차 징크스를 겪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의 마음 고생과 희망을 들어봅니다.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선수로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농구대통령 허재.
감독에 데뷔했던 지난 시즌 당당히 4강에 오르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완전히 다릅니다.
최하위 10위의 익숙치 않은 등수. 시련의 2년차 징크스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기분이 안 좋죠. 선수들 사기도 떨어질 것 같고"
외국인 선수들의 기대 이하 활약과 두 노장 이상민,추승균의 부상이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
허재 감독은 자신의 지도력도 향상시켜야 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더 많이 공부해야 될 것 같다. 조언도 듣고"
KCC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선 남은 경기에서 최소 7할 승률을 올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
그래도 승리에 대한 집념 만큼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허재의 이름을 걸고 이제 이기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KCC의 스타 감독, 농구 대통령 허재가 최하위에 머무르는 혹독한 2년차 징크스를 겪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의 마음 고생과 희망을 들어봅니다.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선수로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농구대통령 허재.
감독에 데뷔했던 지난 시즌 당당히 4강에 오르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완전히 다릅니다.
최하위 10위의 익숙치 않은 등수. 시련의 2년차 징크스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기분이 안 좋죠. 선수들 사기도 떨어질 것 같고"
외국인 선수들의 기대 이하 활약과 두 노장 이상민,추승균의 부상이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
허재 감독은 자신의 지도력도 향상시켜야 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더 많이 공부해야 될 것 같다. 조언도 듣고"
KCC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선 남은 경기에서 최소 7할 승률을 올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
그래도 승리에 대한 집념 만큼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허재의 이름을 걸고 이제 이기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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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 허재, 시련의 2년차 징크스
-
- 입력 2007-01-19 21:46:45
<앵커 멘트>
KCC의 스타 감독, 농구 대통령 허재가 최하위에 머무르는 혹독한 2년차 징크스를 겪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의 마음 고생과 희망을 들어봅니다.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선수로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농구대통령 허재.
감독에 데뷔했던 지난 시즌 당당히 4강에 오르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완전히 다릅니다.
최하위 10위의 익숙치 않은 등수. 시련의 2년차 징크스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기분이 안 좋죠. 선수들 사기도 떨어질 것 같고"
외국인 선수들의 기대 이하 활약과 두 노장 이상민,추승균의 부상이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
허재 감독은 자신의 지도력도 향상시켜야 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더 많이 공부해야 될 것 같다. 조언도 듣고"
KCC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선 남은 경기에서 최소 7할 승률을 올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
그래도 승리에 대한 집념 만큼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인터뷰>허재(KCC감독): "허재의 이름을 걸고 이제 이기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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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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