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오리온스, 화끈한 공격 대결
입력 2007.01.19 (22:12)
수정 2007.01.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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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비 농구가 대세인 요즘 KTF와 오리온스가 100점 대 점수를 내는 화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승부에서는 KTF가 이겨 오리온스전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득점 기계 마이클을 앞세운 오리온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한때 14점차까지 뒤지던 KTF의 득점력도 2쿼터부터 살아났고, 전반전 종료와 동시에 조성민의 짜릿한 버저비터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오리온스가 달아나면 KTF가 곧바로 뒤?아가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4쿼터가 끝났을 때 보통 7,80점 대에 그치던 점수는 96대 96.
양팀은 연장에서도 시원한 공격 농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연장 승부에서는 KTF가 이겨 오리온스전 5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추일승(KTF 감독) : "여기서 나오는 속공으로 따라잡으면 저희가 점수를 만회하기가 편하지 않나.. 이런 주문을 많이 했습니다."
선두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단독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수비 농구가 대세인 요즘 KTF와 오리온스가 100점 대 점수를 내는 화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승부에서는 KTF가 이겨 오리온스전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득점 기계 마이클을 앞세운 오리온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한때 14점차까지 뒤지던 KTF의 득점력도 2쿼터부터 살아났고, 전반전 종료와 동시에 조성민의 짜릿한 버저비터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오리온스가 달아나면 KTF가 곧바로 뒤?아가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4쿼터가 끝났을 때 보통 7,80점 대에 그치던 점수는 96대 96.
양팀은 연장에서도 시원한 공격 농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연장 승부에서는 KTF가 이겨 오리온스전 5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추일승(KTF 감독) : "여기서 나오는 속공으로 따라잡으면 저희가 점수를 만회하기가 편하지 않나.. 이런 주문을 많이 했습니다."
선두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단독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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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오리온스, 화끈한 공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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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19 21:45:25
- 수정2007-01-19 22:14:08
<앵커 멘트>
수비 농구가 대세인 요즘 KTF와 오리온스가 100점 대 점수를 내는 화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승부에서는 KTF가 이겨 오리온스전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득점 기계 마이클을 앞세운 오리온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한때 14점차까지 뒤지던 KTF의 득점력도 2쿼터부터 살아났고, 전반전 종료와 동시에 조성민의 짜릿한 버저비터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오리온스가 달아나면 KTF가 곧바로 뒤?아가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4쿼터가 끝났을 때 보통 7,80점 대에 그치던 점수는 96대 96.
양팀은 연장에서도 시원한 공격 농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연장 승부에서는 KTF가 이겨 오리온스전 5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추일승(KTF 감독) : "여기서 나오는 속공으로 따라잡으면 저희가 점수를 만회하기가 편하지 않나.. 이런 주문을 많이 했습니다."
선두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단독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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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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