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예비군 훈련비 5,300원으로 올려 外

입력 2007.01.22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자동차 보험사들이 지난 97년 과당 경쟁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사장단 회의를 열어 무료로 제공하던 5개 응급ㆍ긴급 출동 서비스를 전면 폐지하거나 유료화한 것은 담합이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미국, 캐나다 등에서 조기유학중인 41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60%가 현지에서 교사 이외의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씨티그룹과 HSBC, UBS 은행들은 중국 증시가 지난 18개월 전에 비해 두 배 가량 올랐다면서 중국 증시는 '묻지마 투자'로 인해 아시아에서 가장 과대 평가돼 있어서 '거품' 붕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수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위해 금감원 직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작성한데 이어 소송비를 모금하다 논란이 일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 예비군 훈련비 5,300원으로 올려 外
    • 입력 2007-01-22 21:38:05
    뉴스 9
대법원 1부는 자동차 보험사들이 지난 97년 과당 경쟁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사장단 회의를 열어 무료로 제공하던 5개 응급ㆍ긴급 출동 서비스를 전면 폐지하거나 유료화한 것은 담합이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미국, 캐나다 등에서 조기유학중인 41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60%가 현지에서 교사 이외의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씨티그룹과 HSBC, UBS 은행들은 중국 증시가 지난 18개월 전에 비해 두 배 가량 올랐다면서 중국 증시는 '묻지마 투자'로 인해 아시아에서 가장 과대 평가돼 있어서 '거품' 붕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수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위해 금감원 직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작성한데 이어 소송비를 모금하다 논란이 일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