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건보료 6.5% 인상, 이달분부터 반영 外

입력 2007.01.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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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연말 결정된 건강보험료 인상분 6.5%가 올해 1월분부터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간 소득 360만 원 이하, 과표 재산 1억 3천만 원 이하인 취약계층은 보험료가 10%에서 30% 경감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오늘 성인 오락실에서 강도 상해 용의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 직무 규정에 벗어난 둔기를 사용해 물의를 빚은 박모 경장 등 경찰관 2명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안산역 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오늘 용의자가 범행에 쓰인 봉투와 여행용 가방을 산 매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 4 형사부는 오늘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공무원을 선거에 개입시켜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히 훼손하고 공무원들의 업무를 왜곡했다며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일본 법무성과 주일 한국대사관은 지난해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은 236만여 명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 231만여 명보다 5만 명 더 많아 사상 처음으로 방문자 수가 역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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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건보료 6.5% 인상, 이달분부터 반영 外
    • 입력 2007-01-26 21:36:29
    뉴스 9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연말 결정된 건강보험료 인상분 6.5%가 올해 1월분부터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간 소득 360만 원 이하, 과표 재산 1억 3천만 원 이하인 취약계층은 보험료가 10%에서 30% 경감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오늘 성인 오락실에서 강도 상해 용의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 직무 규정에 벗어난 둔기를 사용해 물의를 빚은 박모 경장 등 경찰관 2명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안산역 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오늘 용의자가 범행에 쓰인 봉투와 여행용 가방을 산 매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 4 형사부는 오늘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공무원을 선거에 개입시켜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히 훼손하고 공무원들의 업무를 왜곡했다며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일본 법무성과 주일 한국대사관은 지난해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은 236만여 명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 231만여 명보다 5만 명 더 많아 사상 처음으로 방문자 수가 역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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