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우즈에 앞서 2위…돌풍 예고

입력 2007.01.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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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PGA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위창수가 타이거 우즈보다 3타를 앞서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소식,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PGA 뷰익인비테이셔널 첫날, 위창수가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위창수는 이글 1개,버디 8개등으로 9언더파를 기록해,선두인 미국의 스니데커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6언더파를 쳐 공동 14위가 됐습니다.

미국 LA 갤럭시로 이적하는 베컴의 몸값은 우리돈 약 2천3백억원.

그러나,호나우두의 몸값은 베컴의 20분의 1 이하로 추락했습니다.

부진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퇴출돼 AC 밀란으로 가는 호나우두는 우리돈 약 90억원 선에서 흥정되고 있어 한때 세계축구계를 지배했던 두 스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휴스턴의 야오밍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NBA 올스타전은 다음달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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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창수, 우즈에 앞서 2위…돌풍 예고
    • 입력 2007-01-26 21:50:00
    뉴스 9
<앵커 멘트> PGA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위창수가 타이거 우즈보다 3타를 앞서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소식,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PGA 뷰익인비테이셔널 첫날, 위창수가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위창수는 이글 1개,버디 8개등으로 9언더파를 기록해,선두인 미국의 스니데커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6언더파를 쳐 공동 14위가 됐습니다. 미국 LA 갤럭시로 이적하는 베컴의 몸값은 우리돈 약 2천3백억원. 그러나,호나우두의 몸값은 베컴의 20분의 1 이하로 추락했습니다. 부진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퇴출돼 AC 밀란으로 가는 호나우두는 우리돈 약 90억원 선에서 흥정되고 있어 한때 세계축구계를 지배했던 두 스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휴스턴의 야오밍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NBA 올스타전은 다음달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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