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한미 FTA, 미룰 일 아니다”

입력 2007.01.31 (22:15) 수정 2007.01.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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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열린 참여정부 4주년 기념 심포지엄 특강에서 전 세계가 FTA 경쟁을 하는 상황이고, 일본이나 중국이 우리보다 먼저 미국과 FTA 를 체결하는 상황이 오면 국민들 상실감이 클 것으로 생각해 한미 FTA를 추진하기로 결단을 내렸다며 뒤로 미룰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세계의 어떤 문명도 교류하지 않은 문명은 성공한 일이 없다며 한국의 진보세력은 개방에 대해 깊이 생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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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한미 FTA, 미룰 일 아니다”
    • 입력 2007-01-31 21:09:24
    • 수정2007-01-31 2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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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열린 참여정부 4주년 기념 심포지엄 특강에서 전 세계가 FTA 경쟁을 하는 상황이고, 일본이나 중국이 우리보다 먼저 미국과 FTA 를 체결하는 상황이 오면 국민들 상실감이 클 것으로 생각해 한미 FTA를 추진하기로 결단을 내렸다며 뒤로 미룰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세계의 어떤 문명도 교류하지 않은 문명은 성공한 일이 없다며 한국의 진보세력은 개방에 대해 깊이 생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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